포토뉴스

• 
  홍수로 사망자 30명 발생

  재난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폭우와 메콩강 수위상승으로 인한 홍수로 30명이 사망했다. 이번 재해로 수천 가정이 높은 지대로 대피해야했고 논에도 홍수 피해를 주어 농부들에게 재정적인 어려움도 안겨 주고 있다. 재난대책위원회는 전국...

• 
  공휴일동안 버스 노선 확대

  공휴일 동안 가격을 상승시키는 민간버스회사들을 막기 위해 정부가 프놈펜에서 국도를 따라운행하는 버스노선을 확대한다고 훈센 총리가 직접 발표했다. 산체이 사회적책임연대 행정국장은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하며 정부가 사람들에게 이용하기 쉬운 시간대를 정하고...

• 
  훈센 총리, 공식적으로 총리 임명

  지난 금요일 노르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왕이 훈센총리를 총리로 임명하였다. 재선에 성공한 훈센은 최선을 다해 5년 동안 나라를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훈센총리는 제6회 내각을 구성해야한다. 새로운 정부는 9월6일 구성되고 첫...

• 
  떨리는 마음으로 합격을 위해 기도

  지난 8월 20일-21일 고등학교졸업시험이 치러졌다. 학생들은 기도와 미신의 힘을 빌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소망했다. 박뚝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여학생은 향과 꽃을 손에 들고 기도했는데 복습과 연습을 하며 시험 준비를...

• 
  베트남 기업, 캄보디아 바나나농장 확장 할 것

  베트남기반 복합기업인 Hoang Anh Gia Lai (HAGL)이 최근 4200만달러를 투자해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주의 바나나 농장을 확장하기로 하였다. HAGL은 부동산, 채굴, 수력발전, 상업농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는데 캄보디아 북동쪽에 1,000헥타르의 바나나농장을 소유하고...

• 
  뎅기열 주의 요망

  보건부가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뎅기열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치료를 위해 국립병원을 찾으라고 촉구했다. 지난 8개월간 뎅기열로 13명의 아이들이 사망하였기 때문이다. 리앙리타 뎅기열통제프로그램 국장은 뎅기열이 의심된다면 아스피린을 이용하거나 민간병원에서 치료하지 말라고 하며...

• 
  ‘아름다운 서양식 정원 빌라들’ 캄보디아가 정말 변하고 있다!!

• 
  마크로 2호점 시엠립에 생긴다

  매크로 마트가 캄보디아개발위원회의 투자 승인으로 시엠립에 지어진다. 캄보디아개발위원회에 따르면 프라삿바콩 지역에 1900만달러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인 새로운 마크로는 179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제임스호지 CBRE 부동산 캄보디아 연합국장은 시엠립이 시장으로...

• 
  따께오 21번도로 통행료 없어졌다

  정부가 따께오 21번도로의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통행비를 완화시키기로 했다고 했다. 따께오지방청은 훈센총리가 다운께오 시에 있는 21번도로의 통행료를 8월 14일부터 면제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오피아 주지사는 이것이 도로를 이용하는...

• 
  훈센총리 페이스북 해킹당해

  지난 8월 10일 훈센총리의 페이스북이 해킹을 당해 여당이 다른 정당에게 의석을 나눈다는 잘못된 정보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여당인 캄보디아인민당이 캄보디아의 민주주의를 위해 당의 의석 중 2석을 훈신펙당에게 주고 민주주의연합당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