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관광부, 위생 지키지 않으면 식당운영 못 한다

  관광부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들에게 위생증명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식당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했다. 지난 주 금요일 통쿤 장관은 어떠한 독립체도 관광부의 허가 없이 운영될 수 없다고 했다. 타잉소첵크리스나 쁘레아시하누크 관광청장은...

• 
  8,000여명 군 입대 시험 응시

  지난 주 치러진 군입대시험에 약 8,300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1,300명 늘었다. 시험은 13일에서 17일 까지 프놈펜과 다른 여러 지역에서 치러졌다. 과목은 일반상식, 외국어 그리고 체력이다. 훈센총리의 아들인 훈마넷 중령은 시험이...

• 
  수상택시 무료운행 지속

  작년 4월 개통한 수상택시가 총 30,0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웠다. 수상택시는 프놈펜와 껀달주 따크마으 시 사이 4개 정류장을 6개 보트로 운영하는데 새해에는 무료운행이 끝나 요금이 부과되어야 하지만 아직 요금이 정해지지...

• 
  크메르루즈 전승 40주년 기념식 열려

  지난 7일 캄보디아가 크메르루즈 전승 40주년을 맞이했다. 프놈펜 올림픽경기장에는 100,000여 명의 공무원, 군인, 대중, 학생들이 기념식에 운집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자’, ‘1월7일은 평화, 연대, 민주주의, 개발을 위한...

• 
  새해맞이 위해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 몰려

  관광부에 따르면 새해맞이를 위해 50만명 이상이 캄보디아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해변지역과 시엠립에는 총 671,063명의 관광객이 찾았는데 그 중 64,897명이 외국인이었다. 시엠립에는 284,031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 중 28,070명이 외국인이었다. 또한...

• 
  꼬꽁 주 폭풍 영향 받아

  이틀간 이어진 폭풍 파북에 의해 꼬꽁 당국이 박크롱 해변 보수에 한창이다. 속소티 꼬꽁주청사 대변인은 꼬꽁의 날씨가 평상시로 돌아오고 있고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폭풍우로 인한 파도가 몇몇...

• 
  올해 중순 자동차 경주로 개장

  동차경주 트랙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트랙은 올해 중순 개장될 것이고 22.68헥타르 규모에 지어져 세계에서 큰 규모 중에 하나이다. Mong Reththy Group에 따르면 이 경기장이 캄보디아와 일본인들의 교량역할을 하고 자동차경주를 사랑하는...

• 
  법원, 국왕모욕죄로 한 남성에게 3년형 선고

  법원이 한 남성에게 페이스북에서 국왕을 모욕한 죄로 3년형을 선고했다. 이는 왕권모독법이 시행된 후 2번째 실형이 적용된 것이다. 프놈펜 지방법원 대변인은 남성에게 3년형과 500만리엘의 벌금을 구형했다고 했다. 한편 지난 10월...

• 
  멕시코서 공항철도 객차도착

  멕시코에서 새로운 객차가 도착해 공항철도가 업그레이드 된다. 로얄철도는 지난 주 화요일 시하누크자치항으로 3개의 객차가 도착했다고 했다. 그리고 순찬톨 교통부장관이 곧 객차를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찬톨 장관은 몇 달간 객차를...

• 
  내전 종식 20주년 행사 참석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29일 프놈펜 인근에서 내전 종식 2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윈-윈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훈센 총리는 기념사에서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힘겹게 얻어낸 평화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