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정보

  • Korlan 111
    쫀득쫀득 대나무밥 끄럴란

      끄럴란(대나무밥)은 코코넛과육 또는 코코넛과즙, 콩, 소금과 설탕을 섞은 찹쌀로 만든 간식거리이다. 양도 많기 때문에 끄럴란 하나를 먹으면 밥을 한 공기 먹은 것처럼 배가 든든하다. 끄럴란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를...

  • kok 1111
    [캄보디아 여행] 밀림의 탐험가가 되자 쁘레이 넙 맹그로브 투어

    이제 캄보디아에서도 아마존 지류에서나 할 수 있는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쁘레이 넙’ 맹그로브 보호구역 (맹그로브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수많은 잔뿌리를 내리고 사는 신기한 나무)을 관광할...

  • komarey
    [캄보디아 여행] 폭포물에 더위를 씻어내자! 끄발차이(Kbal Chhay Waterfall)

    한국은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TV에서 찜통더위를 피해 흐르는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수박을 썰어먹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기도 한다. 캄보디아에서 한국 계곡에서의 휴가를 흉내라도 내...

  • tbong
    15. 빠일린

      크메르 루즈가 끝까지 남아있었던 그곳. 한때 풍부한 보석과 목재자원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캄보디아 서쪽 끝 도시 빠일린입니다. 빠일린 주는 바탐방주에 둘러싸여 있다. 빠일린은 지난 1996년 크메르 루즈의 No.3 이엥...

  • Koh pich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의 여의도 ‘꺼 뻿’

      불과 30여년 전만 해도 프놈펜시는 크메르 루즈의 폭악 정권과 계속되는 내전으로 부서질 대로 부서져 폐허 빼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유령도시였다. 이후 해방과 근대화의 시기를 맞은 프놈펜 시는 하루가...

  • krobei
    우직한 게으름뱅이 일꾼 ‘끄러바이’

      캄보디아에서 국도나 시골길을 따라 여행하다 보면 만사태평하게 물웅덩이에서 멱을 감고 있는 끄러바이(=물소, Water buffalo)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때로는 도로나 진흙밭에서도 볼 수 있는 끄러바이는 캄보디아 농민들 생활에...

  • koh kong
    14. 꼬꽁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또 하나의 낙원. 이제 꺼꽁주에는 자연을 벗삼아 ‘에코 투어’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꺼(koh)’ 라는 이름이 들어간 지명이 많다. ‘꺼’는 캄보디아어로 ‘섬’이라 인데,...

  • kompot
    13. 깜뽓

      세계 최고의 후추와 두리안의 고장 껌뽓, 이제는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신흥 관광지로 다시 태어나려 합니다. ‘껌뽓’은 생선 ‘복어(뜨라이 껌뽓)’의 캄보디아어 발음을 본 따서 지은 이름이다. 껌뽓 주는 캄보디아 국토...

  • ski
    [캄보디아 여행] 플라스틱 위에서 미끄러지는 스케이트(Ice City Skating Rink)!

      캄보디아어로 ‘스끼’ 란 스키,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롤러스케이트를 모두 칭하는 말이다. 이런 종류의 레저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끼’라는 한 단어로 통합해서 부른다. 그동안 많은 캄보디아 청소년, 젊은이들은...

  • sarong
    남녀가 함께 입는 치마 ‘싸롱’

    캄보디아 남성들이 집안에서 아랫도리에 수건 하나만 두르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으십니까? 남녀가 함께 입는 동남아시아의 전통 생활의복 ‘싸롱’을 소개합니다. 싸롱은 양쪽이 꼬매져 있는 길이 1.5m 정도의 통치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