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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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17,000명의 아픔이 묻힌 죽음의 뜰 킬링 필드(Killing Fields)

    캄보디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꼭 가봐야 할 두 곳이 있다. 한 곳은 누구나 알다시피 세계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진 앙코르와트 사원이고 다른 한 곳은 크메르루즈 정권(1975-1979년)때 많은 사람들이 매장 된 아픈...

  • taprum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최고의 Sunset Spot 프놈 바카엥(Phnom Bakheng)

    해몰이는 언제 봐도 아름답다. 특히,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 해몰이를 보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다. 캄보디아에서 해몰이를 볼 수 있는 곳은 많지만 그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장소는 해질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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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10시에 피는 꽃 프까 마옹 덥

    우리는 외국에 가면 사람들의 생김새, 건물의 모양, 여기저기 들리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외국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국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 중 외국이 이국적이라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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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에서 동물원 구경가기 프놈 따마오(Phnom Tamao)

    프놈펜은 마땅히 가족들과 함께 놀러갈 곳이 부족한 도시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주말여행이라도 다녀오려 하면 어디를 가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런 고민을 하신 분들게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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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같은 과일, 플라에 뜩더꼬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사과처럼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긴 과일 ‘플라에 뜩더꼬’를 많이 볼 수 있다. ‘우유과일’ 이라는 뜻의 이 과일은 ‘플라에 뜩더’(모유 과일) 이라고도 불린다. 껍질 속의 새하얀 과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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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한 곳에서 세 개의 전통문화 공연을 보자 플라에 프까(Plae Pakaa)

    국립 박물관에서 매일 저녁 열리는 전통문화 공연 ‘플라에 프까’는 캄보디아 문화의 다양성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플라에 프까’는 로테이션 형태로 돌아가는 세 종류의 공연(바삭강의 아이들 (Children of Bassac,...

  • stadiam
    [캄보디아 여행] 프놈펜의 역동성을 보러 가자 스땃 올람삑(Olympic Stadium)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은 재미있는 관광명소로 가득한 그런 도시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놈펜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잠시 들렀다 가는 경유지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 아닌 사업 또는 선교 등의 목적으로 들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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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젓갈 쁘로혹

    요즘 시골 강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코끝을 찌르는 알 수 없는 썩은 비린내를 맡을 수 있다. 이 냄새는 마을 사람들이 쁘로혹을 만들기 위해 생선을 말리고 절이는 과정에서 나는 냄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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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의 설법을 기념하는 날 미윽 보찌어

      캄보디아에는 공휴일이 참 많다. 소위 ‘빨간날’이라 불리는 국가공휴일 뿐만 아니라 중국계 명절인 설날과 추석,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또한 준명절처럼 기념하고 있으니 마치 일 년의 절반 정도가 휴일인 것 같은...

  • Tatoo
    마법의 문신 싹 요안

      한국 문화에서는 문신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 문신이라는게 범죄조직이나 갱단에서 자신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목욕탕에서도 몸에 문신한 사람들을 보면 으레 기가 죽고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