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전통, 문화

  • lotus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식물 ‘축’

      캄보디아 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초록의 향연’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호수를 녹색으로 무성히 매워 자생하고 있는 연과 연꽃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무래도 국토가 대부분 저지대이며, 우기철에는 비가 많이...

  • koschol
    박박! 긁어 주세요~ ‘까오 크쪌’

      사진 속의 남자는 고문을 받거나 다쳤기 때문에 몸에 저런 상처가 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멋을 내기 위해 문신을 한 것도 아니다. 이 상처는 캄보디아 전통 치료법 ‘까오 크쪌’을...

  • dance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무용 러밤 압사라

      대형 뷔페식당에서 크메르 전통 무용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디너쇼는 시엠립의 앙코르와트 관광 일정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 중 하나이다. 디너쇼는 고기잡이, 코코넛 댄스 등의 민속무용과 고대 설화 무언극 등을 포함하고...

  • New Year 2010 (Tiger) at Wat Munisotaram in Minnesota
    쫄츠남

      1. ‘쓰렁 쁘레아’ 의식. 쫄츠남 3일 째 절에 있는 성수로 불상을 씻어 준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비는 뜻을 지니고 있다. 2. 쫄츠남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다 같이 모여...

  • CAMBODIA-TOURISM
    삐걱삐걱 굴러가는 캄보디아의 향수 씨클로

      씨클로는 프랑스 식민 시절에 생겨난 3륜 자전거 택시를 말한다. 씨클로는 1990년대 만 해도 가장 흔하고 인기있던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이후 툭툭과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겨나자 이제는 프놈펜 시내에서 씨클로를...

  • Phone
    캄보디아식 공중전화 뚜루쌉 싸티어르나~

      많은 외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는 공중전화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왜 캄보디아에는 공중전화가 없는지 의아해 한다. 그렇지만 캄보디아에도 캄보디아식 공중전화, ‘뚜루쌉 싸티어르나’(‘싸티어르나’ – 공공, 공중 / ‘뚜루쌉’ – 전화기)가 독특한...

  • klaeng
    캄보디아 연날리기

      클라엥 크마에 우리나라만의 전통문화라고 알고 있었던 연날리기는 세계 곳곳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풍습이며 캄보디아에서도 ‘클라엥’이라는 이름으로 연날리기가 존재한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인 ‘로더으 틀레악 크쪌’인 11월과...

  • palace
    쁘레아엉 덩까으

      프놈펜 강변은 시민들의 공원이자 놀이터로 평일, 휴일 할 것 없이 매일 같이 사람이 몰리는 곳이다. 사람들은 강변에서 떠내려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바람을 쐬며 팝콘, 미트볼 등 주전부리 군것질을 하거나...

  • ben
    사진으로 보는 프춤번

      캄보디아 최대의 명절 프춤번. 망령이 되어 떠도는 조상들까지 챙겨주는 캄보디아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뿌은프놈크쌋 – 모래산을 쌓은 의식으로 5개의 모래산에 모래를 뿌리고 그 위에 향을 꽃으며 옆에 준비된...

  • boskatoa
    앙코르 병사들의 땀방울이 남아있는 무술, 보까따오

      사자를 후려쳐라!앙코르 병사들의 땀방울이 남아있는 무술보까따오 보까따오는 캄보디아 역사에서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격투기이다. 구전된 바에 의하면 이 무술은 1000여년 전 앙코르 제국의 군인들이 체력을 단련하고 바로 전쟁에서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