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편집인칼럼] 관료 마피아

    마피아는 원래 19세기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주름잡던 산적조직, 범죄 집단이었다. 오늘날에는 이탈리아는 물론 미국,러시아,...

  • [Editor's Cheers] 눈물로 여는 샛길로만

    눈물로 여는 샛길로만 다가오는 그대의 발자국 소리 눈물에 닦이는 순수의 창에만 얼비치는 그대 얼굴...

  • [편집인칼럼] 르몽드>의 쓴소리

    외신들이 잇달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무능을 비판 하고 나섰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

  • [Editor's Cheers] 기적을 믿으며…

    기적이란 무엇일까? 기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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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교통사고의 원흉 오토바이

    “이런 데서 어떻게 운전을 해요? 불안해서 혼났어요.” 처음으로 프놈펜에 온 후배를 옆 자리에 태우고 손수 운전으로 시내 몇 곳을 돌아왔더니 후배가 차에서 내리면서 내게 던진 말이다. 오토바이와 툭툭이, 자전거...

  • [나순칼럼]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아들은 왕족이다. 제왕절개로 탄생했으니. “어젯밤 꽤 달렸나본데?” “아직 술이 덜 깨서 아무래도 음주시술이...

  • [편집인칼럼]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안전 대한민국’

    우리는 침몰한 세월호 옆에 대한민국의 안전 시스템이 함께 침몰하는 모습을 보았다. 사고가 일어난 것부터...

  • [Editor's Cheers] 기적을 믿으며…

    기적이란 무엇일까? 기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현상,...

  • Khmer New Year - Lithonia, GA2010-146
    [한강우칼럼] 세 번의 새해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설날인 쫄츠남이 있었다. 쫄츠남은 프춤번과 함께 캄보디아 최대 명절이다. 법정 공휴일은 3일이지만 그 이상 쉬는 곳도 많다. 이번 쫄츠남은 월요일부터 수요일에 걸쳐 있는데 대부분의 공장들이...

  • Many  bundle of US 100 dollars bank notes
    [나순칼럼] 자본주의, 인간행렬의 끝은?

    살다보면 떠나보내는 줄도 모르고 떠나보내는 것들이 있다. “젊으면서 아름답고 지혜로운 사람은 얼마나 드물던가!”, 호메로스의 말처럼 꽃다운 시절 좋은 줄도 모르고 다 흘려보내고 늙어 추레해진 다음에야 깨달음이 오기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