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편집인칼럼] 캄보디아 여인네들이 품은 한은…

    지난 2005년, 외국의 어느 방송에서 캄보디아에서는 아들과 딸 들을 인신매매한다는 보도를 해 캄보디아 당국이...

  • [Editor's Cheers] 당신의 행복을 헤아려 보라

    자신의 행복을 헤아려 보라. 행동하기 위해서, 거기에 자신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 이것이 자신의 기질을...

  • [편집인칼럼] 위대한 엄마의 조건

    부부 간의 갈등으로 팽팽한 접전이 오가는 가운데 혹시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 [Editor's Cheers]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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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월드컵과 캄보디아

    월드컵 시즌이다. 캄보디아도 월드컵 열기에 젖어 있다. 두 개 TV 채널에서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월드컵 관련 오락 프로그램도 내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 2010년과 2006년 월드컵보다는 인기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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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순칼럼] 역지사지

    일본 작가 무라까미 하루끼는 가난했던 젊은 시절, 직장에 다니는 아내를 보필하며 전업주부(전업작가 겸)로 지낸 적이 있다. 퇴근해 돌아오는 아내에게 좀 더 맛있는 생선구이를 대접할 요량으로 생선 한쪽을 익힌 후...

  • [편집인칼럼] 직도 힘든 농촌의 아이들아

    얼마 전만해도 캄보디아의 전역에는 강이나 시내에서 물을퍼다가 파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토바이에 단 수레에...

  • [Editor's Cheers]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

    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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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세 나라가 난리다

    지난 해 7월 총선 이후 캄보디아는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야당이 8개월째 등원을 거부하고 장외 투쟁으로 맞서면서 국민 여론이 현 정부에 등을 돌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 Housekeeper
    [나순칼럼] 가사도우미

    교황청 기관지에 여성해방의 1등 공신이 발표된 적이 있다. 남성과 대등한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 “투표권”도 아니고, 마초들의 근육을 무용지물로 만든 “권총”도 아니고, 임신 공포를 없애준 “피임약”도 아니었다. 바로 <세탁기>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