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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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요행을 바라는 시험 풍토

    한국 취업을 위한 기초 한국어 능력 시험이 10월 마지막 주말에 치러진다. 올해는 고용 허가제가 시행된 후 여러 차례 치러진 시험 중에서 가장 어려울 전망이다. 사상 최대 규모인 5만 명...

  • [편집인칼럼] 사색의 바다를 건너며 – 1

    달빛 머금은 고요의 바다를 건너면서 나는 아! 이것이 내가 꿈꾸던, 혹은 옛 선조들이 꿈꾸던...

  • [Editor's Cheers] 저녁에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 [유일이 보는 세상] 가지 굽는 여인

    한국인의 시각을 지닌 채 캄보디아 지방을 다니다 보면 드문드문 비어 있는 땅들에 아쉬움을 느낄...

  • [편집인칼럼] 눈물을 모르면 예수를 만날 수 없다

    예수님이 지금 오신다면 그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주님이 오늘 오신다면, 미국은 아닐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

  • [ Editor's Cheers] 서두르지 말라

    어떤 일이라도 급하게 서둘러 이루면 오래가지 못한다. 세찬 비바람은 순식간에 멈추고, 성난 파도는 사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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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프춤번 연휴 풍경

    이번 프춤번은 주말에 이어져서 연휴가 5일간이나 계속되었다. 4월에 있는 캄보디아 설날과 함께 양대 명절에 해당하는 프춤번에는 프놈펜 시민의 상당수가 고향을 찾아 시골로 내려가는 관계로 며칠 동안 프놈펜 시내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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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페이스북 열풍

    캄보디아는 가히 페이스북 세상이라 할 만하다. 웬만한 젊은이라면 거의 페이스북에 가입돼 있다. 젊은이들에 머무르지 않고 아래로는 어린 학생들로부터 위로는 청장년층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내용을 들여다보면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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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한국에 일하러 갔던 근로자들이 가끔 찾아온다. 대부분 취직을 부탁하러 오는 사람들인데, 그 중에는 우리 학교 출신도 있고 다른 데서 한국어를 공부했던 사람도 있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5년 이상 한국에서...

  • jam
    [한강우칼럼] 프놈펜의 교통체증

    공항에 손님 맞으러 나가다가 되돌아왔다. 집에서 300여 미터 가는 데 30분, 가는 것을 포기하고 같은 거리를 돌아오는 데 20분, 자동차로 600여 미터를 달리는 데 50분이나 걸린 것이다. 캄보디아에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