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Editor's Cheers] 정동진

    밤을 다하여 우리가 태백을 넘어온 까닭은 무엇인가 밤을 다하여 우리가 새벽에 닿은 까닭은 무엇이가...

  • [Editor's Cheers] 행복은 1초에 달려있다

    인생은 단 한 번의 잘못된 생각으로 행복과 불행이 결정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1초는...

  • [ Editor's Cheers]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마음과 몸이 피로하고 삶이 위축되기만 하면 당신의 눈물을 닦아줄께요. 난 언제나 당신 편이에요 힘든...

  • [편집인칼럼] 나이 값을 해야 할 텐데…

    1. 어느 날 인가부터 깜박 깜박거리기 시작했다. 밥 먹고 돌아서고 나면 지갑을 어디에 놨는지,...

  • [ Editor's Cheers]미래의 거울은 과거

    과거는 지나간 장례식 같고, 미래는 불청객처럼 온다. 미래를 알려거든 먼저 지나간 일을 살펴보라. 현재는...

  • [유일이 보는 세상] 갈무리

    ‘우리는 만날 때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 batambong
    [나순 칼럼] 에이즈 날벼락

    “인류 중 최초로 외과수술을 받은 사람은?” 지난 연말모임 때 나온 넌센스 퀴즈다. “아담”이 정답이다. 이브를 만들기 위한 갈비뼈 적출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이브는 최초의 “복제 인간”이라 칭할...

  • 0104
    [나순 칼럼] 키친 타이머

    술에 취해 마누라가 예뻐 보이면 건망증, 술 깨고도 마누라가 예뻐 보이면 치매라고 한다. 남편은 건망증도 치매도 아닌 게 확실하다. 문제는 나에게 있다. 어릴 적부터 깜빡깜빡 잊어버리기 명수였지만, 캄보디아로 온...

  • shepp
    [나순 칼럼] 지덕체의 새해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2014’라는 햇수에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새해라니! 양띠가 두 바퀴 돌아 스물 넷, 딸아이의 해가 되었다. 어디서 밥이 끓는지 죽이 끓는지 컴퓨터 게임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 [나순 칼럼] 설레는 출산을 위해

    우리는 베이비붐 끄트머리 세대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산아제한 정책이 시작되었으니 천덕꾸러기(?)인 셈이다. 국민 학교 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