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앙두엉안과병원
    [유일이 보는 세상] 개안

    “한국인 중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왜 굳이 캄보디아인들을 도와야 하나요?” 현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3일 연휴의 첫날인 5월 13일 KOICA가 지은 앙두엉안과병원 개원식이 열렸다. 프놈펜 대표 사원의 하나인 왓...

  • [Editor's Cheers] 자신감이 중요하다

    이유 없이 무조건 최고를 지양하지 말라. 이것저것 따지고 알아보고 고민하다보면, 오히려 시간과 노력만 들...

  • 중국설
    [유일이 보는 세상] 만리정글답파기

    하나의 제목으로 10권 또는 그것을 넘기도 하는 대하소설을 여럿 쓴 작가가 있다. 도합 몇 백 쇄를 찍어낸 일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내가 그를 존경하는 건...

  • [편집인칼럼] 나이 들어 연습하는 행복

    2000년대 초, 캄보디아에 와서 가장 즐거운 일은 망고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망고지만, 그때에는...

  • [Editor's Cheers] 말과 행동에서 당당하라

    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라. 이를 통해 존경과 명망을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 [한강우칼럼]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어느 한국분의 집에 초대 받아 간 적이 있다. 정원이 딸린 2층짜리 집인데 내부가 고급스럽게...

  • [ Editor's Cheers] 당신이 행복해 지려면

    당신이 싫다고 떠난 사람에게 가장 멋있게 복수하는 길은, 당신 스스로를 위해 그 사람을 잊고...

  • [Editor's Cheers] 상황에 맞게 살아라

    우리는 행동도 생각도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 시간과 기회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인생을...

  • 캄보디아의 다리
    [유일이 보는 세상] 우리 시대 공안

      국내외를 막론(莫論)하고 혼돈스러운 시절이다. 흔히들 멘토라고 쓰는 단어를 길스승이라 하면 어떨까 제안하는 글을 보았다. 우리 문자가 너무나 쉬워서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국어를 잘 못한다는 생각을 꿈에서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 한 방울 맑은 물
    [유일이 보는 세상] 싱폴 스타일

    어쩌면 지난 세기의 마지막 거장일지도 모를 한 분이 막 지구촌을 떠났다. 여러 나라 정상들과 국민들은 애도 속에서 고인을 보내드리는 정중한 예를 갖추었다. 그 나라 사람들만이 아닌 많은 인류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