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나순 칼럼] 꿈

    일이 손에 익은 가사도우미가 들릴락 말락 콧노래와 함께 세간살이를 건사해 집안 가득 은은한 비누냄새가...

  • [한강우칼럼] 한국학교가 생긴다

    며칠 전 교민 체육 대회가 있었다. 가족 단위의 교민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런 행사장에 가면...

  • [Editor's Cheers] 정신 똑 바로 차려!!

    나라를 망하게 하는 가 아닌가, 자신의 몸을 죽이는가 아닌가는 오로지 마음을 긴장시키는가 아닌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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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총리‘펜 소반’운명하다

    전직 총리였던 펜 소반이 향년 80세로 운명했다. 구국당의 원로로서 많은 정치적 공헌을 세웠던 그는 따케오에 있는 왓 탄에 안장되었다. 펜 소반은 최초의 캄보디아 수상이었으며, 정치적으로는 좌우를 중재하는 온건한 정치인이었다고...

  • [나순 칼럼] 홍콩(香港)

    “홍콩 갔다 왔다”고 얘기하면, 나이든 세대는 대뜸 야릇한 상상부터 하고본다. ‘홍콩 간다’는 말의 유래가...

  • [한강우칼럼] 물이 귀한 나라

    아침마다 집 안팎에 있는 화분에 물을 준다. 요즘은 우기라서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 비가...

  • [한강우칼럼]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기고

    캄보디아 여성과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서 캄보디아의 행정 절차를 밟는 분들의 고민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Editor's Cheers] 사악한 사이비들이…

    도둑질을 하면 남을 속일 뿐이지만… 양심을 속이게 되면 비록 상대가 눈치 채지 못했다 하더라도...

  • [나순 칼럼] 버킷 리스트

    인류 대부분은 스토리 중독자라고 한다. 누구의 삶이라도 100분으로 압축하면 영화가 될 법도 한 것이,...

  • [나순 칼럼] 미디어 정치

    “그, 통통하고 이쁘장한 아줌마 있잖아…” 우연히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 대화를 엿듣게 된 지인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