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한강우칼럼] 도로와 운송 수단

    프놈펜 시내의 교통 체증이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다. 30분이면 프놈펜 시내 어디든지 갈...

  • [나순칼럼] 잉여인간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잉여인간이었다. 아들을 고대하시던 조상님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딸, 딸, 딸에 이어 네...

  • [나순칼럼] 포장술

    80년대만 해도 일반 사무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일이 흔치 않았는데 설계사무실은 예외였다. 사람을 위한 측면도...

  • [Editor's Cheers]몽테뉴의 묵상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지혜로운 자의 처세술은 일이 그들을 떠나기 전에 그들이 먼저...

  • [한강우칼럼] 달라지는 식당 환경

    외국에 나가면 가능하면 그 나라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을 나는 좋아한다. 골목이나 길가, 시장...

  • [한강우칼럼] 캄보디아의 풍경화

    한국에서 온 손님들과 함께 중앙시장(센트럴마켓)을 둘러보았다. 활기 넘치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일상을 살펴볼 겸, 캄보디아...

  • [나순칼럼] 미남

    잘생긴 남자, 농익은 술, 재밌는 이야기, 이 세 가지 다 싫어할 여자가 있을까. 세...

  • [나순칼럼] 뇌물

    물정 모르는 초짜 공무원이 “본인확인”에 대한 업무상식 하나를 주위에서 얻어 듣고 할아버지의 사망신고를 하러...

  • [나순칼럼] 감정 적출(摘出)

    주변이 떠나가라 왁자하게 어울리는 젊은 축의 술자리를 보노라면, 이십년도 지나지 않아 이들 중 몇몇은...

  • [Editor's Cheers] 친구를 잃지 말라

    결코 절교하지 마라. 한 번의 절교로 우리의 명망은 많은 상처를 입기 쉽고, 우리에게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