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한강우칼럼] 투명하고 공정한 세상

    요즘 프놈펜 시내에는 신형 툭툭이가 많이 돌아다닌다. 오토바이 뒤에 수레를 붙여서 만든 기존의 툭툭이를...

  • [나순칼럼] 관음증

    어둠에 싸여 있을 땐 누구나 놀라운 관찰자가 된다. 사뭇 오래전, 야근하느라 저녁을 먹고 사무실에...

  • [나순칼럼] 로맨스 산업

    작가 이름은 생각 안 나지만, 유럽 어떤 작가가 인간은 일생을 두고 두 번쯤 결혼해야...

  • [Editor's Cheers] 사랑에게

    나의 눈물에는 왜 독이 있는가 봄이 되면 봄비가 고여 있고 겨울이 오면 눈 녹은...

  • [한강우칼럼] 문화가 먼저다

    20여 년 전 일이다. 태국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 태국을...

  • [한강우칼럼] 과일 천국

    시장 근처를 지나다 보면 철마다 무슨 과일들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요즘은 두리안이 제철을...

  • [ Editor's Cheers] 기회가 오면 ‘확’ 잡아라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지혜로운 자의 처세술은 일이 그들을 떠나기 전에 그들이 먼저...

  • [나순칼럼] 팬티

    행복은 거창한 데 있는 게 아니다. 겨울이면 와이셔츠 위에 카디건을 꼭 챙겨 입는 남편에게...

  • [나순칼럼] 닭의 권리

    미국의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와 그의 아내가 양계장을 방문했다. 쿨리지 부인이 한창 짝짓기에 열을...

  • [나순칼럼] 전문가

    와이드 스크린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침대까지 배달되는 음식도 있고, 성희롱을 해도 고발은커녕 못내 아쉬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