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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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캄보디아의 교통 문제

    며칠 전, 저녁 식사를 위해 차를 몰고 나갔다가 1시간 20분이나 길에 붙잡혀 있었다. 20여 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1시간이나 더 걸려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큰길은 물론...

• [편집인 칼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이 없는 곳엔 행복도 없습니다.그런데 사랑의 혼과 생명은 그리움입니다.같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거나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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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홍수 피해가 심각하다

    프놈펜에서 바탐방으로 이어지는 5번 도로를 따라 30여 km 지점까지 올라가 보았다. 오른쪽으로는 톤레삽강이 흐르고 왼쪽에는 드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는 지역인데 어디가 강이고 어디가 논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 [편집인 칼럼] 지나침은 독이다

  신맛 쓴맛 다 맛보지 마라.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마찬가지다. 지나친 정의는 부당함이 될...

• [한강우칼럼] 믿을 만한 도우미 없나요?

   “도우미를 좀 구해 주세요. 일은 못해도 좋으니까 속이거나 훔치는 애만 아니면 돼요.”  일 못하는 도우미가...

• [편집인 칼럼] 인생은?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경험은 영원히 순서에 따라...

• [편집인 칼럼] 견제와 재관여

  이명박 대통령이 방미 직전 워싱턴포스트지와 서울에서 가진 인터뷰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가 11일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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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캄보디아 여성들의 멋 내기

    토요일이나 일요일 저녁에 밖에 나가면 곳곳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집 앞의 큰 도로를 막아 커다란 천막을 치고 하객들이 모여서 음식을 먹으면서 결혼 축하연을 연다. 이런...

• [편집인 칼럼] 우주의 제1법칙

  모든 성공에는 이유가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을 씨 뿌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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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물의 나라 캄보디아

    왕궁 앞 메콩강가에 나가 보았다. 강물이 육지 아래 1미터 정도까지 차올라 있었다. 예년 같으면 우기가 끝나는 10월 말에나 이 정도였는데 올해는 한 달 앞서 만수위에 육박한 것이다. 메콩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