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 ahs13
    암담한 캄보디아 공교육의 실상

    세계 최빈국인 캄보디아가 근래들어 높은 경제성장률을 연이어가며 그동안의 고질적이었던 국가의 문제들을 차차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캄보디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해야하는 교육 분야의 현실이 매우 암담한 것은 사실이다. 교육의...

  • scoopy
    500불대 미니 스쿠터 인기 급상승중!

    스쿠피 미니, Giono, Today 등과 같이 $500대 저가 스쿠터들이 프놈펜 시내에 점점 많아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귀여운 외관에 연비까지 좋아서(50cc, 리터당 40km)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그러나 고장나면...

  • sumsung
    삼성휴대폰, 캄보디아 시장을 장악하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캄보디아에서 삼성 휴대폰을 쓰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워낙 저가의 노키아폰이 잘나가던 시기였었고 한국제품은 일본제품에 밀린다는 선입견또한 팽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이제 캄보디아 사람들은...

  • cem_cambo_ngo_07
    캄보디아에 NGO는 총 몇 개?

    한 때 캄보디아는 NGO의 영향력이 꽤 컸던 나라이고 지금도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캄보디아어로 ‘엉까’라고 불리는 NGO. 캄보디아에 워낙 NGO가 많아 ‘NGO왕국’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청년들 사이에서도 외국계...

  • internet
    프놈펜에서 자취를 감추는 인터넷 카페

      가정용 인터넷 설치 요금이 대폭적으로 저렴해지고 모바일 3G인터넷의 대중화가 차차 이루어지자 시내 곳곳에 자리잡은 인터넷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불과 3년전만 하더라도 프놈펜 시내 인터넷 카페는...

  • Camko-city
    프놈펜시 위성도시는 몇 개?

    연 3.15%씩 늘어나는 프놈펜시의 인구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위성도기사 계속해서 건설되고 있다. 한국기업에서 투자한 캄코시티를 포함해 프놈펜에는 총 6개의 위성도시가 있으며 현재 3개가 더 개발 중에 있다. / 멩...

  • smashv_01
    1 L에 118km 가는 오토바이 출시!

    현재까지 출시된 오토바이 중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리터당 60km의 연비를 보여주는 오토바이는 없다. 그런데 얼마전 스즈끼사에서 연비 118km가 되는 SUZUKI SMASH V FI의 시판을 시작했다. 대당 1570씩 하는...

  • f
    페이스북상 언쟁 , 고소까지 이어져

    캄보디아인들 사이에서 페이스북 사용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정보 공유차원에서는 매우 유익하기는 하지만 때론 SNS상에 올린 비난과 욕설 포스팅과 관련한 내용에 시비가 붙어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얼마 전...

  • stort
    노출을 즐기는 젊은이들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캄보디아에는 노출을 하고다니는 여성들이 거의 없었다. 짧은 옷들은 술집 접대부나 입는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인데 최근 거리에 나가보면 그런 편견이 180도 변한것만 같다....

  • road
    시내 곳곳에선 하수도 공사가

    최근 프놈펜 시내 대로변이 공사 때문에 더욱 혼잡해 지고 있다. 바로 우기철 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는 하수도를 정비하는 것인데, 출퇴근 시간이되어 도로가 꽉 막힐 때면 여간 짜증이 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