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 
  사탕을 뿌리고 사당에 제사를 지내는 풍습

  캄보디아 사람들 집앞을 지나다 보면 집집마다 모시는 사당에 각종 과일과 음식을 놓고 향을 피우는 모습, 그리고 집 앞에 사탕을 뿌려놓는 모습이 기이하게 보일 것이다. 사탕이 많아서 집앞에다 버리는 걸까?...

• 
  주유소 사기 조심!

  현지인들도 종종 주유소에서 사기를 당한다고 한다. 5리터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실제로 5리터가 아닌 5달러어치만을 넣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런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계기판을 잘 확인해야 하고, 계기판이 처음 돌아갈...

• 
  무더위 조심!

  최근 들어 36~37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우기가 시작됐다고는 하지만 시원하게 쏟아지는 날 보다는 타들어가는 뙤약볕만 계속되고 있다. 무시무시한 일조량과 다가오는 우기의 습도까지 합치면 체감온도는 40도도 넘어갈 수 있을...

• 
  창작곡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캄보디아 가요계

  60년대에만 해도 캄보디아 가요는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매우 유명했었다. 그리고 이 노래들은 모두 캄보디아인들이 직접 작곡한 곡이었기도 하고 주변국들이 표절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캄보디아에서 방송을 타거나 불리는 노래들은 모두...

• 
  비가 오면 물이 찬다

  보통 비가 오고나면 날이 개지만 캄보딩아에서는 ‘비가 오면 물이 찬다’라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다. 이제 슬슬 우기가 시작되니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질 것인데, 폭우가 내리고 나서 거리가 물에...

• 부족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어디를 가서 무슨 물건을 사든지 조금씩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과일을 살 때도,...

• 캄보디아 사람들이 싫어하는 숫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숫자 ‘4’가 한자의 죽을 ‘사’자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불길한 숫자, 기분나쁜 숫자로 여겨지고...

• 
  과일 껍질을 좋아하세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렇지만 캄보디아에서 과일을 살 때는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과일을 고를 때 과일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해서는 안된다....

•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일하러 가는 곳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해외취업을 하기 위해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이렇게 세 나라이다. 이 세 나라 중 캄보디아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은 바로 한국이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 
  국민가수 쁘리읍쏘밧 월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라

  캄보디아의 국민가수 쁘리읍소밧이 월드뮤직어워드 2014 남성가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더욱이 놀랍고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자부심으로 다가갈 사실은, 쁘리읍쏘밧이 싸이, 비와 같은 한국 월드스타, 핏불과 같은 미국 유명가수들과 어깨를 견주며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