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Mother-and-baby-well-after-Phnom-Penh-street-birth
    프놈펜 길거리에서 홀로 출산한 산모

    지난 17일 새벽 4시 30분, 거리에서 산모가 홀로 출산한 후 산모와 아기는 무사히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프놈펜 칸 포 센쩨이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구급차가 신속하게...

  • 160425
    크메르 새해 연휴에 교통사고 수십 건 발생..

    경찰 총위원회는 지난 15일, 2024년 크메르 새해 3일 동안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30명이 사망하고 7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 총위원회의 보고서 결과, 크메르 전통 새해인 4월 15일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11명이...

  • 150431
    프놈펜에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 발생

    지난 4월 15일 프놈펜 덩까오 지역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소방구조 경찰국이 보도했다. 현지 시간으로 12시 28분에 발생한 이 사건은 크메르 새해 축제 기간 동안 도시를 괴롭혔던 일련의...

  • LengChanna
    수천 명을 속인 사기꾼 ‘옥냐’, 183개 은행계좌 동결 조치

    ▲ 렝 찬나 브릴리언트 시티 월드 그룹 대표 시엠립 주 법원이 캄보디아 내 수천 명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브릴리언트 시티 월드 그룹 사건과 관련하여 183개의 은행 계좌를...

  • 80132
    온라인 사기, 사이버 범죄로 인도된 중국인 130명

    ▲ 지난 13일 중국 후베이 성 공안경찰들이 민간 전세기로 사이버 범죄, 사기, 불법 도박에 연루된 중국인들을 호송하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 내 사이버 범죄, 온라인 사기, 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 80139
    세계은행, “남녀 같은 일 해도 임금 11% 차이나”

    최근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공공부문 종사자가 남성 공공부문 종사자보다 11% 적은 임금을 받는다. 이러한 격차는 정부의 각 부문에 따라 다른데 정부 부문의 공공 행정 분야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 Game-KNY
    무더위에도 불구… 프놈펜 쫄츠남 행사, 인파로 북적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쫄츠남 기간 동안 프놈펜에 거주하거나, 타국에서 일하는 수십만 명의 캄보디아인들이 가족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면서 인파들로 도로를 가득 채웠다. 올해 캄보디아는 예년처럼 시엠립 주에서 크메르...

  • 150420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 쫄츠남 연휴 기간 이용객 급증

    ▲ 시하누크 주에 위치한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 톨게이트 캄보디아 전통 설 연휴인 쫄츠남을 맞아 시하누크 주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최근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 이용객이 급증했다. 탕 소쳇크레스나 시하누크 주 관광국장은 187km에 달하는...

  • 150423
    캄보디아-EU, 양국 관계 및 협력 강화 약속

    속 첸다 소페아 부총리 겸 외교국제협력부 장관은 4월 10일 외교부에서 이고리 드리스만 주캄보디아 유럽연합 대사의 예방을 받아 유익한 논의를 했다.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다가오는 74번째 유럽의 날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 160428
    캄보디아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필수

    캄보디아 관광부 고위 관계자는 동남아 국가가 더 많은 국제 관광객,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이 팬데믹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탕 소쳇크레스나 시하누크빌 주 관광부 국장은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