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010
    외교부, “촛불당의 선거 탈락은 당내 리더십을 탓할 것”

    캄보디아 국가선거위원회(NEC)의 촛불당(CP) 선거 자격 박탈에 관해 비판적인 여론이 들끓고 있다. NEC는 지난 15일, 촛불당의 총선 후보 참가 신청을 일부 서류 미비를 사유로 거부했다. 선거에 참여할 모든 정당은 지부...

  • 009
    캄보디아, 프놈펜-바벳 고속도로 건설 추진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가 지난 18일 프놈펜-바벳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중국도로교량공사(CRBC)와 민관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14억 달러 규모로 프놈펜에서 스바이리응주까지 약 135킬로미터가량 이어지는 4차선 고속도로이다. 프놈펜과 스바이리응주를 이을...

  • 008
    NEC, 오는 총선 등록에 촛불당(CP) 실격처리

    캄보디아 국가선거관리위원회(NEC)가 다가오는 7월의 총선에 야당인 촛불당의 참가 신청을 서류 미비의 사유로 반려했다. 문제의 서류는 내무부에서 발행한 정당 등록 서류인데, 촛불당은 원본 대신 사본을 제출한 것이다. NEC는 8일 접수된...

  • 007
    훈센 총리, 촛불당의 면담 신청 총선 이후로 잡아

    훈센 총리가 바쁜 일정으로 촛불당(CP) 대표들과 만남 일정을 조율할 수 없으며, 다가오는 총선 후 1주일 뒤인 7월 30일에나 시간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촛불당 대표들은 7월 23일의 제7회 총선에...

  • 006
    SME 은행, 관광-회복 대출 감소

    작년 7월부터 시행된 캄보디아 정부의 중소기업 은행(SME Bank)을 통한 1억5천만 달러 규모의 관광업 회복 금융 지원 정책(TRCS)이, 이번 4월 30일 기준 총 346개의 관광 관련 사업자들에게 5천346만 달러가 지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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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 가문은 국왕과 왕좌의 수호자

    훈센 총리는 자신의 가문이 국왕과 왕좌를 수호함에 따라 누구라도 군주제를 모욕하거나 해를 입히려 한다면 먼저 훈씨 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5월 14일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의 70번째 생일에 이어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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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눅빌SEZ, 입점 175개사 3만 명 고용

    캄보디아 최대의 산업단지 시하눅빌경제특구(SSEZ)는 현재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와 유럽계 175개사가 입점해서 직원 약 3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 경제특구(SEZ)는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관할 구역의 다른 곳보다 법적, 행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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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Growth Night, GGGI와 함께한 캄보디아 녹색성장 10년을 축하하며

    ▲ 김소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캄보디아 대표가 지난 3일 프놈펜 소재 래플스 르로얄 호텔에서 열린 GGGI 국제기구 전환 10주년 행사 <Green Growth Night>에서 GGGI 캄보디아의 10년간 활동을 소개했다.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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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삿 주, 태국 뜨랏 주와 국경개방 협의

    캄보디아 뿌삿 주와 태국 뜨랏 주가 양국 간 무역 및 관광 촉진을 목적으로 트마 다반타센 국경 검문소를 개방하기로 약속했다. 코이 리다 뿌삿 주지사는 지난 5월 11일 뜨랏 주에서 참난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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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 게임, 외교를 강화하는 기회

    캄보디아가 주최하는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SEAG)은 캄보디아가 외교와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여 지역과 세계에서 목소리를 더욱 높이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5월 17일까지 역사상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는 캄보디아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