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09
    훈센 총리, 한국의 활발한 투자 요청

    훈센 총리가 지난 14일 프놈펜 평화궁을 방문한 오명 전 부총리를 비롯한 대표단을 맞이했다. 총리는 오명 전 부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기점으로 한국의 더욱 활발한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명...

  • 02
    캄보디아 2022년 수출 16% 증가, 무역 적자는 20% 감소

    2022년 캄보디아의 상품 수출액이 총 224억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보다 16.44% 올랐으며 국제 무역 적자는 74억5900만 달러로 20.6% 감소했다. 국제상품 교역액은 연간 기준으로 9.19% 증가한 524억2500만 달러이며, 수입액은 4.32% 증가한...

  • 01
    3년 만의 어경절 행사, 깜뽕톰에서 열려

    깜뽕톰 주가 5월 8일에 열리는 어경절 준비에 나섰다. 한 해의 농사를 점치는 중요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깜뽕톰 당국은 여러 행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 장소로 선정된 신축된 스타디움을 단장할...

  • royal_group_chairman_kith_meng_votes_at_the_ccc-ppcc_elections_on_january_11._fresh_news
    끗 맹(Kith Meng),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재선 성공

    캄보디아 대기업인 로열 그룹 오브 컴퍼니즈(Royal Group of Companies Ltd)의 회장인 끗 맹(Kith Meng)이 프놈펜 상공회의소(PPCC)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CCC)의 회장에 재선됐다. 국내 재계 구성원들은 국내 맹 회장이 양 기관의 회장...

  • un-independent-expert-on-sexual-orientation-and-gender-identity-victor-madrigal-borloz-.-un
    유엔 전문가, 성소수자들의 권리 평가위해 캄보디아 방문

    캄보디아 정부에 요청에 따라 UN의 전문가 빅터 마드리갈-볼로즈(Victor Madrigal-Borloz)가 열흘간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빅터 마드리갈-볼로즈는 유엔(UN) 성적 지향 및 성정체성 독립전문가(성소수자 특별보고관)로 활동중이다. 그는 “이번 방문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 ����� 108m ��ó�� ����Ŀ� ������ ��� ���Ķ� ����� ���
    보꼬산 108m 부처상, 관광객 유치 기대

    세계 최대의 불상 중 하나가 될 캄보디아의 좌불은 전 세계 불교 순례자와 관광객의 목적지가 될 전망이다. 해당 불상은 108m 높이로 깜뽓주 뿌레아 모니봉 보꼬산 국립공원의 산 정상에 건립하기 위해...

  • �кҴ� �Dz��� ����� �Ƽ� �Ѹ�
    PM, CPP를 모욕한 데 대해 법적 조치를 경고

    7월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국민당(CPP)이 야당의 공격을 더는 용납하지 않고 법적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1월 9일 깜뽕짬주 도로 개보수 프로젝트 기공식에서 그는 최근 일부 정당이 마치 CPP의...

  • 주캄보디아 박정욱 대사
    주캄보디아대한민국 박정욱 신임 대사 임명

    박정욱 주캄보디아 신임대사가 오늘(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차 추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서 신임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 사진을 취하고 있다. 박정욱 신임 대사는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 프놈펜 돈뻰구의 가게에서 쌀 포대를 나르는 노동자
    백미 수출량 2022년도 637,000톤 돌파

    캄보디아쌀연합(CRF)에 따르면 2022년에 전년 대비 3.23% 증가한 백미 637,004톤을 수출했으며 이 중 45.34%가 중국, 홍콩 및 마카오로 수출됐다. 품종별로는 고급 향미가 277,739톤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싸엔끄라옵(Sen Kra’op) 향미...

  • 현재 라오스는 약 445MW를 캄보디아로 수출
    라오스-캄보디아 500kV 송전선 개설

    라오스가 캄보디아까지 새로운 전력 송전선(500kV)을 개설함에 따라 양국 간의 에너지 무역, 협력 및 관계가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송전선은 라오스 남부 참파삭 지방의 변전소와 캄보디아 국경 지역을 연결한다. 캄보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