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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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 레스토랑 물에 잠기다

    지난 22일 프놈펜 히마와리 호텔 뒤쪽에 정박하고 있는 카니카 선상 바-레스토랑이 일부 가라앉았다. 목격자는 소형 모래준설선과의 충돌에 의한 사고라고 증언했다. 레스토랑 지배인 시몬은 며칠동안 수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캄보디아 군소정당 시아누크 딸 앞세워 총선 공략

    한때 ‘왕당파 정당’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위세가 쪼그라든 캄보디아의 푼신펙(FUNCINPEC.민족주의연합전선)당이 노로돔 시아누크 전 국왕의 막내딸을...

  • 1월 물가 상승률 : 1.8%

    국립통계청(NIS)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캄보디아 물가상승률은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 日여성, 캄보디아서 유원지사고로 숨져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립에서 22일 밤 유원지의 소형 제트코스터가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나 타고 있던 일본인...

  • internet
    캄보디아, 인터넷 서비스 질 좋아졌다

    최근 캄보디아는 통신기술이 급속도로 발전, 더 저렴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현재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모두 24곳으로서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추고 있고 이런 현상은...

  • pole
    캄보디아 전기 사정, 2015년에는 풀린다

    지난 연초 훈센 총리는 지난 2009년 7월 중국의 국가전력망공사가 4천7백10만 달러를 들여 건설을 시작했던 끼리롬 III 수력발전소 (발전 용량 18메가와트)의 완공과 공식적인 전기 생산을 선언했었다. 그는 이 발전시설이 전력...

  • 캄보디아, 천둥 번개 주의보

    캄보디아는 올해 3월 중순부터 6월 하순까지 천둥 번개 등의 위험한 자연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며 대중에게...

  • 일본, 캄보디아 농업 지원에 적극적

    일본 국제협력사업단(JICA)은 지난 10년 동안 일본이 지원으로 약 27만 명의 캄보디아인들의 생활 조건이 점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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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일 교통사고 없도록’ 스티커 부착 캠페인 실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내무부, 공공교통부, NGO협력 하에 훈센 총리의 연설문 중 하나인 ‘오늘과 내일 교통사고가 없도록’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스티커를 대형 차량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운송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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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네팔에 군인 42명 파견

    캄보디아 국방부가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네팔에서 열리는 범세계 평화활동구상(GPOI)에 군인 42명을 파견한다. 쁘락 소콘 국방부 차관은 이들이 네팔에서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며, 명령 받은 바를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