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006
    캄보디아-라오스 국경 연결 사업 추진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국경의 접경 도시인 쁘레아뷔히어와 짬빠싹, 라따낙끼리와 아따프를 연결해 양국 간의 우정, 결속, 전략적 동반관계를 다질 계획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13일 라오스의 소넥사이 시판돈 총리와 양 국경의 육로와...

  • 005
    캄보디아, “발렌타인데이는 ‘모두’와 마음을 나누는 날”

    캄보디아 정부의 다년간 노력으로 발렌타인데이가 연인과의 기념일에서 점차 가족과 친구 간의 우애를 다지는 날로 변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발렌타인데이는 약 10여 년 전 유입되었는데,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성과의 사랑에 초점이...

  • 004
    아세안 리더십 자유무역 신뢰도 23.5% 달성, 미국·유럽보다 앞서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에너지 가격 상승, 공급망 혼란, 미국-중국 견제 등의 요인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불안정하게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아세안 리더십 글로벌 자유무역에 대한 신뢰도는 전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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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회복에 집중”… 촛불당, 총선 5대 공약 발표

    ▲ 지난 2월 11일 시엠립에서 열린 촛불당 전당대회 캄보디아 제1야당인 촛불당(CP)이 올해 7월 총선을 위해 9대 정책중점을 확정하고 추가적으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촛불당은 총선에서 승리 시 국민복지과 민생회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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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산 바닐라, 1년 후 첫 수확 기대

    샤프란 다음으로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는 향신료인 바닐라는 주로 화장품과, 식품의 재료로 사용되며 최대 생산지는 마다가스카르와 인도네시아이다. 캄보디아 환경부는 가까운 미래에 캄보디아가 그 반열에 오르기를 희망한다. 캄보디아에서 바닐라 재배는 처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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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튀르키예 구호 활동 원조

    캄보디아는 최근 지진 피해자를 구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튀르키예(구 터키)에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외교국제협력부는 2월 8일 보도자료에서 6일 튀르키예 남동부 지방을 강타한 진도 7.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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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섬유제조협회, 튀르키예에 의류 3천벌 기증

    최근 지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한 캄보디아 한인기업들의 기증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캄보디아섬유제조협회(회장 꽁 쌍, 이하 TAFTAC)는 튀르키예 지진 재해민들이 입을 수 있는 따뜻한 옷을 제공해달라는 Ülkü Koca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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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 명창 3인방의 내캄공연… ‘한국민요와 무용의 어울림’ 공연 개최

    한국전통음악 명창들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춤사위가 캄보디아를 찾아왔다. 이문주국악예술단이 주최하고 이문주·이예숙·박공숙 연합국각예술단이 공동주관하는 ‘한국민요와 무용의 어울림’ 공연이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30분 한캄협력센터(CKCC) 강당에서 열린다. 재캄보디아한인회와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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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 삼랑시 지지자들의 안전한 입국을 보장

    훈센 총리는 자신을 비판하거나 모욕한 해외 거주 캄보디아인들에게 체포될 염려 없이 크메르 신년과 SEA게임을 위해 고국을 방문하도록 승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화해의 제스처는 는 법적 조치를 회피하려고 망명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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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꽁꼬암 전 촛불당 고문에 대해 소송 취하

    외교부는 꽁꼬암(Kong Korm) 전 촛불당(CP) 수석고문이 집과 토지를 국가에 반환함에 따라 해당 민사소송을 취하했다. 뿌락 쏘콘 장관이 프놈펜시 법원에 보낸 1월 31일자 서한에 따르면, 꽁꼬암과 그의 부인은 1월 12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