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지뢰사망자수, 43% 줄어

    캄보디아지뢰퇴치당국(CMAC)에서 지난 26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 9개월간 캄보디아에서 지뢰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수가...

  • 캄보디아, 지난 9개월간 무역적자 기록

    지난 25일 상무부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지난 9개월간 14억80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 ADB, 홍수 여파로 캄보디아 성장률 하향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 캄보디아 주재관에 따르면 얼마 전 캄보디아를 강타한 홍수 여파로 인해 지난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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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야권, 총선불복 시위 재개

    캄보디아 야권 지지자 수천 명이 23일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재개하기로 해 정국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통합야당 캄보디아구국당(CNRP)의 삼랑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 프놈펜에서 사흘간 부정투표 항의시위를...

  • 캄보디아, 교과과정에 성교육과목 추가

    지난 18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성폭력 방지, 에이즈예방, 마약 중독 예방, 낙태 방지...

  • 캄보디아서 올해 21번째 조류독감 감염자 발견

    세계보건기구와 캄보디아보건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동부의 껌뽕톰 주에서 8세 여아가 H5N1바이러스에...

  • Cambodia- Garment Factory Workers
    봉제품 수출량 증가, 마진은 줄어

    캄보디아는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경제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까지 봉제품 수출량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자료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캄보디아봉제협회(GMAC)에 따르면 수출물량은 증가했어도 공장의 순이익은 노동쟁의와...

  • 누온치아
    ‘킬링필드’핵심 전범 종신형 구형

    1970년대 캄보디아에서 약 200만명이 희생된‘킬링필드’의 핵심 전범 2명에게 종신형이 구형됐다. 법정 최고형이다. 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는 21일 학살 주도 혐의로 누온 체아(87)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82) 전 국가주석에 대해 종신형을...

  • angkor wat
    앙코르와트 입장권 매출수입 올라

    앙코르 유적군을 운영하는 압사라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9개월 동안 앙코르와트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판매한 티켓 수익이 전년대비 14% 상승한 4천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압사라당국의 분 나릿 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 cargo
    프놈펜 항구 화물운송량 20% 증가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큰 국영항구인 프놈펜자치항(PPAP)을 통한 화물운송량이 올초 9개월 동안 전년대비 22% 상승했다. 항구관리원은 의류, 농업, 건설업 분야의 수출입 활동에 의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9개월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