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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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엠립에 전시된 ‘천불’ 조각 사암 기둥

    시엠립 주의 위치한 프레아 노로돔 시하누크-앙코르 박물관은 희귀한 크메르 유물인 부처의 모습이 장식된 큰 기둥을 모든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 기둥은 바이욘 양식으로 12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프레아 노로돔...

  • 006
    뽀삿주, ‘2026’년부터 수력발전댐 가동

    한국계 기업 SPHP Cambodia가 2.31억 달러를 투자해 뽀삿주에 건설 중인 80MW 규모의 수력발전댐이 오는 2026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라고 코이 리다 주지사가 밝혔다. 코이 리다 주지사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뽀삿주 당국의...

  • 005
    앙코르 와트, 기후 변화 대응 문화유산 관리 사업 대상에 선정

    앙코르 와트가 지난 7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발표한 새로운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위한 10개의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었다. 이 이니셔티브는 “유산 보존 : 과거를 위한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해 변화하는 기후를 예측하고 이에...

  • 004
    캄보디아 등록 차량, 5년간 연평균 11.3% 성장

    캄보디아 공공사업 및 교통부 차량등록시스템부서는 지난 5년간 캄보디아의 차량 등록률이 연평균 11.3% 증가했다고 전했다. 1990년부터 2022년까지의 등록 차량은 오토바이 570만대, 소형 728,284대, 대형 285,271대로, 총 670만 대가 넘는다. 여기에...

  • 09032023-02
    캄보디아 망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

    캄보디아 내 중국 식품공장 ZhongBao(Cambodia)에서 망고를 자르는 일을 하는 라이 멩리응씨는 최근 중국에서 구매 주문이 크게 증가한 후, 급여가 인상됐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캄보디아-중국 자유무역협정(CCFTA)이 체결된 2022년 이후 이 공장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 훈센 총리, 뉴크메르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
    훈센 총리, 외국인에게 ‘색깔혁명’ 선동하지 말 것을 경고

    훈센 총리는 외국인들에게 캄보디아의 평화와 정치적 안정을 파괴하려는 반정부 시위에 가담하거나 이를 선동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3월 6일 뉴크메르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그는 캄보디아가 수십 년간의 내전으로 충분히 고통받았기 때문에...

  • 003
    캄보디아, 자금 세탁 “회색 리스트”에서 제외, 투자 환경 변화 기대

    최근 캄보디아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회색 리스트”에서 제명되었다. 민간부문 금융업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앞으로 해외 투자 증가에 이롭게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CLEDA 은행의 인 짠니 회장 겸 CEO는 캄보디아가 가지고 있던...

  • 002
    책 박람회 Big Bad Wolf,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열려…, 올림피아서 이달 12일까지

    Big Bad Wolf 책 박람회가 2년 만에 올림피아 몰에서 열렸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벌써 전시된 책의 1/3을 판매했다. 오십만 권이 넘게 전시된 도서 중 가장 인기가...

  • 001
    키리수 농장, 최첨단 ‘칩’ 기술 도입해 젖소 관리

    지난 2020년 호주에서 캄보디아로 온 젖소 500마리가 3년 새 1000여 마리의 송아지를 낳았다. 따께오 주 바티 지역에 위치한 키리수 유제품 농장은 최신 착유 기술을 도입해 우유를 생산하고, 젖소의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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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중국인 24만-30만 명 씨엠립 방문 예상

    올해 캄보디아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인 80만~100만 명의 여행자 중 약 30%가 씨엠립 방문을 예상한다. 캄보디아 국제선은 코로나19가 약해지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항공 산업의 복귀를 알리고 캄보디아 방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