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 전화 사기 조직 문제는 태국의 인신매매 문제와 맞물리며 주요 정치적 쟁점으로 떠올랐다.
    태국 총리 중국 방문…전화 사기 조직 대응 논의

    페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2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태국과 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페통탄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 ▲ 깜뽕스프 주에 위치한 YURA HARNESS(캄보디아) 공장에서 생산 라인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
    캄보디아, 올해 5.8% 경제성장 전망…관광·수출이 견인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제는 관광업과 의류·농산물 수출의 견인으로 2025년 5.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캄보디아 경제가 예상보다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총생산(GDP)...

  • 미세먼지
    캄보디아 환경부, 미세먼지 ‘좋음’ 발표… 포삿주만 ‘위험’ 등급

    지난 3일 캄보디아 환경부는 캄보디아 대기질 현황에 대한 공지를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월 3일 오후 6시부터 2월 4일 오전 6시까지 평균 미세먼지(PM) 농도는 41.07㎍/m³로 측정되었으며, 이는 기준치(50㎍/m³) 이하로 ‘좋음’ 수준에...

  • 캄보디아 언론, 여성과 성소수자 위한 성별 안전 지침 적용

    프놈펜 대학교의 신문방송학부(DMC)가 UNESCO와 협력해 언론인, 특히 여성과 성소수자 기자들의 평등과 보호를 위한 안전...

  • UNDP, 캄보디아 LDC 졸업 대비 ‘녹색 무역 기준’ 적용 도울 것

    캄보디아가 오는 2029년 최빈국(LDC) 지위 졸업을 위해 엄격한 무역기준인 유럽연합(EU) 녹색 기준에 맞춰 준비하고...

  • 2025-01-21-전기 차량 도입 증가
    전기 차량(EV), 2030년까지 77만 대 목표

    ▲최신 EV 모델 출시 행사에서 전기 자동차를 살펴보는 짬니몰 상무부 장관 캄보디아는 전기 차량(EV) 도입이 크게 늘고 있으며, 2024년에만 3,357대를 수입했다. 또한 2030년까지 경형 EV(승용차) 25,000대, 중형 EV(트럭) 5,000대를...

  • 009
    애실리다 증권, CSX 거래의 85% 중개

    ▲CSX의 화면에 표시된 거래 수치 애실리다(ACLEDA) 증권은 2024년 4분기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서 85% 가량의 거래 중개 업무를 수행하여 전체 12개 증권사 가운데 최우수 증권 중개업체 상을 수상했다. 수상 기준은 투자자의...

  • 2025-01-21-전기 차량 도입 증가
    캄보디아, 전기차량(EV) 2030년까지 77만 대 목표

    ▲최신 EV 모델 출시 행사에서 전기 자동차를 살펴보는 짬니몰 상무부 장관 캄보디아는 전기 차량(EV) 도입이 크게 늘고 있으며, 2024년에만 3,357대를 수입했다. 또한 2030년까지 경형 EV(승용차) 25,000대, 중형 EV(트럭) 5,000대를...

  • ▲ 스텅뜨렁 주에서 신생 이라와디아 돌고래가 발견되면서, 캄보디아 돌고래 개체 수가 105마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 2025년 첫 이라와디 돌고래 출생

    농림수산부 어업청(FiA)과 세계자연기금(WWF) 캄보디아 연구팀은 지난 1월 23일 스텅뜨렁 주 시엠복 지역 뜨봉 마을 인근 수역에서 이라와디 돌고래 새끼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개체는 2025년에 발견된 첫 번째 새끼...

  • ▲ 프랑수아 폰쇼 신부가 2021년 12월 14일 프놈펜의 프랑스 연구소에 있는 카르네 다시에 서점에서 열린 책 사인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크메르 루즈 정권 참상 알린 선구자…프랑수아 폰쇼 신부 별세

    1977년 저서를 통해 크메르 루즈 정권의 학살 실태를 처음으로 세계에 알린 프랑스 출신의 가톨릭 신부 프랑수아 폰쇼가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별세했다. 그는 오는 2월 8일에 만 86세가 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