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7-preah-vihear-tourists
    북부 관광객수 계속 증가하나 기대에는 못미쳐

    지방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시엠립, 바탐방, 쁘레아 뷔히어 등 캄보디아 북서 지역 관광객 수가 지난 6개월 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첫째 주 트래블앤레저 잡지의 독자를 대상으로...

  • Tuol_Sleng
    뚜얼슬랭에 추모 사리탑 건립

    UN이 후원하는 크메르 루즈 국제전범재판소와 캄보디아 문화부는 프놈펜 중심에 자리잡은 악명높은 고문센터(뚜얼슬랭)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기념관은 불교식 추모 사리탑으로 기존의 전쟁범죄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뚜얼슬랭 박물관...

  • 유급된 12학년, 졸업시험의 부당함 항의

    깜뽕톰 지방 52명의 학생들이 올해 국가시험을 치룰 수 없어서 졸업이 불가능하게 된 데 대해,...

  • Asia-Atlantic-Airlines-cabin-crew
    일본 직항항공 곧 운영시작

    지난 6월 26일 일본 여행사인 HIS가 일부 소유하고 있는 아시아 아틀란틱 에어라인(AAA)은 올 9월부터 캄보디아와 일본을 연결하는 정기항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9월 2일 아시아 아틀란틱은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과 프놈펜...

  • SG
    싱가폴 학생, 산중에서 1주일 실종 후발견

    캄보디아에서 실종되었던 싱가폴 국립교육대학생 산라이 라닥리쉬나(26)가 일주일 만에 발견되었다. 당일치기로 여행을 계획했던 산자이는 일행과 함께 껌뽕스쁘 지역 아우랄 산을 등산하던 중 젖은 땅을 밟고 미끄러졌다. 휴대폰 배터리가 없었던 그는...

  • 캄보디아, 올 초 5개월간 화물운송량 증가

    민간항공청(SSCA)의 발표에 따르면 올 초 5개월 동안 프놈펜과 시엠립 국제공항을 통한 화물 운송이 증가했다....

  • 2-Rubbish_Cintri
    쓰레기 수거업체 근로자, 올해 2번째로 파업

    프놈펜시내 쓰레기 수거 차량 운전수들이 급여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문제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시위를 열었다. 이로써 프놈펜 시내 쓰레기 더미가 한 번 더 쌓이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캄보디아 국내...

  • 0BE57CCF-E12C-441E-96E9-622820D6DC95_cx0_cy1_cw0_mw1024_s_n
    반베트남시위, 캄-베 관계에 영향 없어

    꼬이 꾸옹 외무부 대변인은 얼마전 베트남 대사관 앞에서 열린 반베트남 시위가 캄보디아-베트남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캄보디아지성인&학생연합은 캄푸치아 끄라옴 지역에 대한 베트남의 사과를 요청하는 시위를 벌였었다....

  • Game_Computer_Footble_CEN_09_07_14-(1)
    월드컵 도박 사이트 운영 17명 검거

    시엠립 경찰이 시엠립 스와이 덩꿈, 슬러 끄람 지역에서 인터넷 망을 이용한 월드컵 축구 베팅 서비스를 제공한 17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당일 경찰 심문과정이 끝나고 바로 주법원으로 송치되었다. 경찰은 이들 본부에서...

  • 미국인 시신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

    지난 9일 한 미국인이 살해되어 프놈펜 외곽지역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었다. 경찰은 글렌 윌리엄 브라이언(44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