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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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전기 공급률 99.15% 달성

    ▲프놈펜 송전탑 위로 노을이 지고 있다. 캄보디아는 지난 15년간 전국의 전력망을 확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지난 2월 초,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의 결산 회의에서 캄보디아 전기당국(EAC)의 임 피셋 회장은 2024년 말...

  • 213-illegals-deported
    캄보디아, 불법 체류자 213명 강제 추방

    캄보디아에서 불법 체류 및 다양한 범죄 혐의로 213명의 불법 이민자가 강제 추방됐다. 이들은 절도, 사기, 불법 국경 횡단, 불법 감금 및 갈취, 마약 사용, 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 7_2_2025_20
    BYD, 2025년까지 캄보디아에 조립 공장 설립 발표

    ▲ 최근 열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BYD 전기차를 관람하는 시민들. BYD 오토가 올해 말까지 캄보디아에 조립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캄보디아 경제계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은 중국...

  • 2025-01-29-언론인, 사기 단지 고문 영상으로 체포
    언론인, 사기 단지 고문 영상 유출 혐의로 체포

    ▲이민자 구금 시설에 구금된 외국인들  캄보디아 기자 2명이 사이버 사기 단지에서 한 남자가 고문당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방송한 뒤, 1월 21일 선동 혐의로 경찰에 구금됐다. 두 사람은 각각 SA TV와...

  • 2025-01-27-삼랑시, 캄보디아 농업 개혁의 필요성
    주변국 참고한 캄보디아 농업 개혁안

    캄보디아 농부들의 곤경은 비효율적인 정책으로 인해 더욱 심화되어 개혁이 시급하다. 태국과 베트남 같은 주변국과 달리 캄보디아는 아직 농부를 직접 지원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포괄적이고 공평한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았다. 정부가...

  • ▲ 몽가베이 캄보디아 특파원이자 캄보디아 해외기자클럽(OPCC) 회장인 제럴드 플린
    영국인 환경전문기자, 캄보디아 재입국 금지…언론 자유 침해 논란

    환경 전문 기자 제럴드 플린이 캄보디아 재입국을 금지당했다. 이민 당국은 그가 비자 신청 시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지만, 플린은 자신의 환경 관련 보도가 불편한 진실을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영국...

  • 001
    캄보디아 농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도입

    ▲농부들이 수십 년간 이어온 전통적인 농사 방식을 버리고 탄소 거래 기준에 맞춘 새 농사법을 적용한다.  2015년 캄보디아는 UN 기후 변화에 대한 파리협정 서약 후,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 003
    캄보디아, 전자기기에 새 에너지 효율 기준 적용한다

    ▲프놈펜 외곽 전력 발전소 캄보디아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저효율 상품 수입을 금지할 방침이다. 광물에너지부 께오 라따낙 장관은 정부가 곧 전자 제품의 수입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 002
    쁘레아 시아누크 주 해변서 기름 유출 사고 발생, 수영 금지

    ▲지난 1일 쁘렉트렝 해변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쁘레아 시아누크 주 쁘렉트렝 해변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쁘레아 시아누크 주 당국은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해변 진입 및 수영을...

  • 2025-01-29-잔혹 행위 부인법은 역사적 논쟁 억누를 것
    크메르루즈 잔혹행위 부정 처단 법안의 명과 암

    ▲따께오주 끄랑따짠 감옥의 벽화 정부는 1월 24일, 1970년대 후반 크메르루주가 저지른 잔혹행위를 부정하는 “모든 개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 초안을 승인했다. 법안 초안은 캄보디아 역사에서 자행된 집단 학살, 인도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