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 하모니 국왕과 왕태후의 초상이 새겨져 있는 20만 리엘 기념 지폐
    캄보디아, 20만 리엘 기념 지폐 발행 발표

    캄보디아 정부가 새로운 20만 리엘 기념 지폐의 유통을 발표했다. 이 새 지폐는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의 캄보디아 국왕 즉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각 지폐의 가치는 미화로 약 50달러로, 2천만...

  •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024년 10월 3일 파리 엘리제 대통령궁에서 제45차 프랑코포니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양자 회담을 위해 도착한 캄보디아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을 맞이하고 있다.
    캄보디아-프랑스, 2026년까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목표

    캄보디아 외교국제협력부(MFAIC)는 지난 15일 캄보디아와 프랑스가 양국 관계를 2026년까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프랑스 관계의 중요한 전환점은 10월 7일 파리에서 이루어졌다. 양국은 제2차 고위급 정치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 surrogate-mother
    캄보디아, 대리모 단속 강화…필리핀 여성 13명 체포

    캄보디아 껀달 주에서 불법 대리모 활동에 연루된 필리핀 여성 13명이 지난 9월 23일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캄보디아 당국은 인신매매 및 성착취 방지법에 따라 이들을 기소했다. 이번 사건은 대리모들이 보통...

  • 006
    NBC, 알리페이플러스 도입한 크로스보더 결제 시스템 확장

    ▲캄보디아중앙은행(NBC)과 앤트인너내셔널이 지난 14일 바콩과 알리페이플러스의 공식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중앙은행(NBC)이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의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바콩 서비스의 공식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연계는 모바일앱을 이용한...

  • 005
    캐나다, 프놈펜에 대사관 개소 계획 밝혀

    ▲지난 10일, 아세안 정상회담을 계기로 훈 마넷 총리(왼)와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회담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캄보디아 프놈펜에 캐나다 대사관이 개소할 예정이다. 이는 양국의 관계 발전과 캄보디아의 외교 확장에...

  • 004
    중국, 자국 경기 위기에도 캄보디아 지원해 “철통같은 관계”

    ▲ 제44회, 45회 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한 훈 마넷 총리가 중국 리창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중국이 자국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의 인프라 발전을 위해 3억 위안(약 4천2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지난...

  • 2024-10-10-++¦F+¦¦a ¦+¦f+¡--»¦+¦=+¦+¦ ¦¦+n¦· ¦·-ª_1
    노동시장의 급속한 재편과 캄보디아의 과제

    캄보디아는 동아시아태평양(EAP) 지역에서 자동화, 인공지능(AI), 디지털화와 경제 동향의 영향으로 인해 급변하는 일자리 시장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세계은행은 2024년 10월 경제 분야 보고서를 통해서 캄보디아의 기회와 과제를 제시했다. ▲...

  • 2024-10-14-¦¦-ª +-¦+++¦O ¦+-+ +++-+- ¦·-ñ_1
    환경부, 국제 맹그로브 보존 센터와 협정 체결

    ▲꺼꽁, 시하눅빌, 깜뽓, 껩의 해안 지방에 분포하는 58,000헥타르 이상의 침수림, 맹그로브 숲 환경부는 캄보디아 4개 해안 지방의 50,000헥타르가 넘는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기 위해 중국 선전의 국제맹그로브센터(IMC)와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 Train_01_2.2e16d0ba.fill-960x540
    “연말까지 못 마치면 로얄그룹 배제” 캄보디아 철도 건설 박차

    훈 마넷 총리는 연말까지 철도 건설 사업 협상을 끝내지 못하면 사업 관계자들을 해임하겠다고 경고했다. 총리는 지난 14일 캄보디아의 세계무역기구 가입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끗 맹 로얄그릅 회장과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에게...

  • ▲ 시아누크빌 자치 항구(PAS)
    캄보디아에 캐나다 대사관 개설 “對캐나다 수출 증가 기대”

    캄보디아가 외교 관계 및 무역 활동 강화를 위해 프놈펜에 대사관을 개설하려는 캐나다의 제안에 긍정을 표했다. 캐나다 대사관 개설로 캄보디아 내 투자 증가와 캐나다와의 무역가 기대되고 있다. 뻰 보나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