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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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캄보디아 사회-경제 부문 성장 놀라워”

    ▲10월 31일, 훈 마넷 총리와 고위 공직자들이 UN 대표단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국제연합기구(UN)에서 캄보디아 왕정부(RGC)의 사회-경제 발전 성과를 극찬하며 캄보디아의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부문의 협력...

  • 001
    시하모니 국왕, 영예로운 칭호 ‘옥냐’ 부여 기준 새로 규정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최근 영예로운 옥냐 칭호 부여 자격을 새로 규정했다.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캄보디아 왕족이 아닌 민간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작위인 “옥냐”에 대한 새로운 칙령(Royal Decree)을 공포했다. 지난달 23일,...

  • ▲ 쏙 뚯(앞줄 왼쪽) 캄보디아 왕립아카데미 총장, 끔 쏘타니(앞줄 오른쪽) 교육부 차관, 한무영 서울대 교수(앞줄 오른쪽)가 지난 5일 학교 내 빗물이용시설 설치 협력사업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서울대-캄보디아, 1000개 학교에 빗물이용시설 설치 MoU 체결

    한국 서울대학교와 캄보디아가 캄보디아 전역 1000개의 학교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4일 캄보디아 교육부에서 체결했다. 쏙 뚯 캄보디아 왕립 아카데미 총장이 주도하는 이 사업은 유엔의 ‘물 행동 10년’에 발맞춰...

  • ▲ 스텅뜨라엥 주 수산청은 최근 지역 주민들이 어업 중 잡은 멸종위기어종 일부를 방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돌아온 쁘러혹 시즌…수산청 “멸종위기어종 취급 주의” 촉구

    민물고기로 만드는 캄보디아 전통 젓갈인 쁘러혹 제철을 앞두고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 수산청(FiA)은 어민들에게 멸종위기어종을 발견하면 즉시 방류하고 지역 공무원에게 알릴 것을 촉구했다. FiA는 주의가 필요한 멸종위기어종으로 giant barb, Aasean...

  • ▲ 지난해 10월 시엠림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코로나19 이전대비 70% 감소…캄보디아 한국 관광객 현황

    다른 국가의 관광 시장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내 한국인 관광객 수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캄보디아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한 한국인...

  • ▲ 10월 28일 캄보디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민재 경북테크노파크 센터장(가운데 왼쪽)과 헴 완디 산업부 장관(가운데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캄보디아 내 테크노파크 개발 협력방안 모색

    한국의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캄보디아 정부와 협력해 캄보디아에 테크노파크를 개발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지난 10월 29일 캄보디아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북테크노파크 대표단은 10월 28일 헴 완디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 ▲ 인도 공항 내 캄보디아 취업 사기 주의 안내문
    인도 주요 공항서 캄보디아 취업사기 주의 안내문 설치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도인들이 사기성 취업 제안에 휘말리는 사례가 급증한 데 따라, 해외 취업 사기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도는 캄보디아 및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허위 취업 제안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 013
    캄보디아 부동산 전문 기업 CBRE, 캄보디아 부동산 부문 회복·성장 긍정적 전망

    캄보디아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시장보고서에서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의 회복 및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부동산, 사업 및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2024는 이틀간의 이벤트로 600만 달러가 넘는 거래액을...

  • 012
    캄보디아 2025년도 GDP 40% 증가 전망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전경. 2025년 캄보디아 GDP가 올해보다 약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캄보디아 내각사무처가 2025년 캄보디아의 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약 3,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4년보다 무려 40%나 증가한...

  • 011
    유로참, 캄보디아 의류 등 부문 임금 지급 전산화 촉구

    ▲캄보디아 의류, 신발, 여행용품 부문의 임금 전산화가 늦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유럽상공회의소(유로참) 소관 비즈니스 허브(RBH), GIZ 섬유 캄보디아, 직물, 의상, 신발 및 여행용품 협회(TAFTAC), 국제노동기구(ILO), 더 나은 공장 캄보디아(BFC), 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