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캄보디아, 푸난 테쵸 운하 프로젝트 둘러싼 ‘의혹’ 해명

  지난 24일 도쿄에서 열린 제29회 아시아의 미래 국제 포럼에 참석한 썬 짠톨 부총리가 베트남 레 밍 카이 부총리와의 회담에서 운하 프로젝트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캄보디아 발전위원회(CDC) 썬 짠톨...

• 
  쓰레기더미 속의 자매가 보여 준 교육의 힘

  ▲나이히응, 나이후이 자매의 이전과 현재 세대를 거쳐 대물림 되는 가난을 떨쳐버릴 유일한 수단은 교육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한 두 자매가 있다. 스떵미언쩨이 쓰레기 매립지에서 지내던 옥 나이후이와 옥 나이히응 두...

• 
  상무부, 캄보디아 수출촉진 권고사항 발표

  짬 니몰 상무부 장관은 지난 5월 27일 ‘국경을 넘어,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세미나 개회식에서 알리바바닷컴의 사용과 캄보디아 제품의 이미지 제고 및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5가지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 
  교육부, 공,사립교육기관 및 주변에서 전자담배 사용 방지

  교육청소년체육부는 공립 및 사립 캠퍼스와 주변에서 전자담배 사용을 금지를 도입했다. 교육부는 지난 24일 소셜 미디어에서 청소년들이 전자담배 사용 홍보 및 유인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 지침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전자담배(액상형 전자담배 또는...

• 
  세계은행, 캄보디아 직업훈련에 4천만 달러 지원 승인

  ▲ 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가자가 차량 정비에 대해 교육받고 있다  세계은행이 약 33,000명의 캄보디아인의 수혜가 예상되는 직업훈련 사업에 4,000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세계은행은 다음날인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캄보디아인들이 개선된...

• 
  우기 시작되자 낙뢰피해 급증…5월만 21명 사망

  ▲ NCDM 관계자들이 쁘레아위히어 주에서 폭풍으로 파손된 주택을 조사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폭풍우로 인해 172채의 주택이 파괴됐다.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낙뢰로 인해 최소 21명이...

• 
  중국, 지뢰 및 불발탄 제거 계속 지원 약속

  ▲지뢰 및 불발탄(UXO)을 점검하는 캄보디아지뢰행동센터(CMAC)와 중국 대사 중국은 캄보디아인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 때까지 지뢰 및 불발탄(UXO) 제거 작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 왕웬티안(Wang Wentian)이 5월 21일...

• 
  튼티어라,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

  캄보디아 킥복싱 ‘꾼크마에(Kun Khmer)’ 종목의 대표 선수인 “튼티어라(Thoeun Theara/25세)”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 Magazine)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이름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

• 
  미국 보고서: 캄보디아는 사이버 사기 행위 만연

  ▲이민총국, 4월 초 시하눅빌주에서 온라인 사기 행위에 가담한 베트남인 88명 추방 미국평화연구소(USIP)는 5월 13일 ‘동남아시아의 초국가적 범죄: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증가하는 위협’이라는 제목으로 70쪽 이상의 보고집을 발표했다. 캄보디아...

• 
  캄보디아의 ‘집단살해 협약’의 이행, 현재와 미래에 전달되는 과거의 교훈

  ▲프놈펜 덩까오구에 위치한 쩡아엑 ‘킬링필드’에 방문한 관광객들. “집단살해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은 국제사회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집단학살을 금지하고자 체결한 약속이다. 이 “집단살해 협약”은 1948년 12월 9일 유엔 총회에서 결의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