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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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달러 규모 까엡 해안도로 11월 착공

    까엡 주 당국이 까엡 시청과 까엡 남쪽에 위치한 앙콜 지역을 연결하는 해안도로 건설 사업을 시작했다. 도로는 올해 11월에 착공돼 2023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까엡 주는 11.4km에 달하는 해안도로 공사를 위한 1,050만 달러의 건설자금을 아시아개발은행(ADB)을 통해 조달했다....

  • 2022년 1월부터 수입관세 미납차량에 대한 엄격한 법적 조치가 시행된다
    2022년부터 수입관세 미납 차량 엄중 단속, 7월부턴 우핸들 차량도 운행 금지

    정부는 내년부터 수입 관세가 제대로 납부되지 않은 차량에 엄격한 법적 조치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년 1월부터 수입관세 미납차량에 대한 엄격한 법적 조치가 시행된다 지난 8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훈센 총리는...

  • 2022년 1월부터 수입관세 미납차량에 대한 엄격한 법적 조치가 시행된다
    낮은 임금에 빠듯한 살림, 봉제공장 최저임금 194달러… 2달러 올라

    지난달 봉제 공장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194달러로 인상되며 공장 근로자들의 생활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 매체는 공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이들이 고되고 힘든 노동에도 월세, 식비, 생활비를 빼고 나면 빠듯한 봉급에...

  • 캄보디아 주축산업인 봉제 분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CDC, 올해 8개월간 75건 투자사업 승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올해 들어 8월까지 총 75건의 경제특구 외 민간투자사업을 승인했다.작년보다 약 28% 감소하였으며 사업 규모 역시 전년 대비 52.5% 줄어든 11억6백만 달러에 그쳤다. 캄보디아 주축산업인 봉제 분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 앙코르와트, 프춤번 연휴 동안 35,000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
    아세안 국가들 관광산업 재개 움직임에 캄보디아도 문 여나

    아세안 관광산업의 재개 움직임에 발맞추어 캄보디아도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맞이하려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초 훈센 총리는 프춤번 연휴가 속하는 10~15일 동안 코로나19가 통제범위에 있을 경우 뉴노멀(New Normal)을 도입하고...

  • ▲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 지부의 리 아일란 박사가 캄보디아 보건부 회의에서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WHO “캄보디아, 사회경제활동 재개 조건 갖췄다”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 지부 대표인 리 아일란 박사는 캄보디아가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기록하면서 사회경제활동의 재개를 신중히 결정할만한 긍정적인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 지부의 리 아일란 박사가 캄보디아...

  • water-festival-Boat-Racing
    프놈펜 물축제, 올해도 취소

    캄보디아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개최 예정인 캄보디아 최대 축제인 물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사 캥 내무부 장관은 바탐방에서 물축제 취소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 캄보디아 국민들이 코로나19와 함께...

  • 훈센 총리가 연설 중에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총리 공개 모욕 남성 공개 수배 중

    키우 소페악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은 훈센 총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폭력적인 위협으로 가득찬 글을 쓴 남성(브언 비스나, Voeun Veasna)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   지난 9일 훈센 총리는...

  • 강풍 태풍
    캄보디아 13~14일 강풍 예상, 전국적으로 조금씩 비올 것

    10월 13~14일 캄보디아는 필리핀을 지나는 콤파수 태풍의 영향을 조금 받게 될 것이고, 10월 15~17일에는 몬순 남서풍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태풍으로 피해를 본 캄보디아 주민들(자료사진) 이 결과, 중부 저지대의 최저...

  • 과적으로 인해 압수됐던 트럭들이 1년 후 소유주에게 반환 조치됐다
    경제 회복 위해 과적 차량 217대 반환

    훈센 총리는 9월 30일 적재량 제한 규정을 어긴 혐의로 지난 1년 동안 공공교통부가 압수한 차량 229대를 반환하라고 조치했다. 총리는 이번 조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캄보디아의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