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싱가포르가 다량의 의료기기를 캄보디아에 지원했다
    싱가포르, 캄보다아에 코로나19 의료 장비 기증

    싱가포르는 지난 7일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병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PCR 기계 1대, 수술용 마스크 1백만개, 손 소독제 2십만개를 기부했다. 테오 레이 쳉 주 캄보디아 싱가포르 대사는...

  • 프엉 사코나 문화부 장관과 주 캄보디아 미국대사가 프레아 비히르 사원 복구 관련 기금 협약에 서명하고 있다
    캄보디아, 미국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프레아 비히어 사원 보존

    캄보디아는 지난 9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캄보디아 프레아 비히어 주 소재 프레아 비히어 사원에서, 프엉 사코나 문화부 장관과 패트릭 머피 주 캄보디아 미국 대사 간 ‘문화 보존 기금’관련 협약 서명함으로써...

  • 대형트럭이 지나다니며 따크마오지역의 도로가 파괴됐다
    도로 손상에 분노하는 따크마오 시민들

    대형트럭이 지나다니며 심하게 파손된 따크마오 지역 도로 당국에서 심하게 손상된 1km 길이의 도로를 수리하기를 기다리다 지친 7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돈을 모아 임시로 따크마오 시 스와이 랄룸 지역의 도로를...

  • 끔 소카 딸 끔 모노비타와 삼랑시
    끔소카 딸, 삼랑시에게 정계 은퇴 요청

    끔 소카의 딸은 법원에서 해산된 야당인 CNRP의 삼랑시 전 대표가 정치를 해외 자금 조달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캄보디아 정치에서 은퇴할 것을 요청했다. 끔 소카의 장녀이자 전 CNRP 공무부 부국장인...

  • 프랑스개발청(AFD)의 캄보디아 지원이 80주년을 맞았다
    프랑스 개발청, 80년간 캄보디아에 9억유로 지원

    프랑스개발청(AFD)의 캄보디아 지원이 80주년을 맞았다 프랑스 개발청(AFD)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9억유로의 자금을 캄보디아에 지원해 왔다고 주 캄보디아 프랑스 대사관에서 밝혔다. 1993년부터 캄보디아에 원조를 한 주요기관인 프랑스 개발청(AFD)은 창립 80주년을...

  • wingmall
    윙몰, 바탐방·시아누크·깜뽕짬 주에 사업 확장

    물류 서비스 회사 윙몰이 증가한 시장 수요에 따라 바탐방과 시아누크, 깜뽕짬 주에 사업을 확장했다. 윙 커머스 대표는 하심 알카프는 ”3개 주에 대한 윙몰의 이번 사업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 외국인 고용 할당제 신청 마감일 연장
    외국인 고용 할당제 신청 마감일 연장

    캄보디아는 외국인 고용 할당제 신청 마감일을 원래 마감일보다 두 달 후인 2022년 1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직원을 고용하는 중이거나 고용하려는 기업은 노동직업훈련부(MLVT)에 외국인 직원 할당량을 신청해야 한다. MLVT는...

  • 수완나품 공항 직원과 여행자
    캄보디아, 태국 첫 오미크론 발생으로 검역 강화

    캄보디아는 태국에서 첫 번째 오미크론 사례를 보고함에 따라 특히 취약계층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대비 및 대응계획을 강화했다. 수완나품 공항 직원과 여행자 12월7일 보건부는 오마이크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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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부,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해 달라” 호소

    캄보디아는 지난 2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집단면역인구 1천 6백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행했으나 최근 몇 주간 백신을...

  • 캄보디아산 후추 수출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캄보디아 후추, 코로나에도 불구 수출량 457% 증가

    캄보디아산 후추가 올해 11개월 동안 27,730.07톤이 수출되며 전년 대비 무려 456.53%나 증가한 성적을 거두었다. 캄보디아산 후추 수출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중 베트남이 26,887톤으로 수입국 중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497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