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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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부 장관 : “크메르 신년 연휴 기간 바가지 요금 없어야!”

    ▲ 통콘 캄보디아 관광부장관 캄보디아 관광부는 다가오는 크메르 설 연휴 동안 관광객들이 휴가를 잘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업계 사업주들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가격을 인상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통콘 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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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백신 공급 1위 국가는 중국

    ▲ 중국 지원 코로나19 백신이 프놈펜 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중국은 캄보디아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주요 공급 국가이다. 캄보디아가 중국으로부터 받은 백신과 앞으로 받을 백신은 모두 5,700만 회분 이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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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경찰, 채용비리로 법원 출두

    한 캄보디아 경찰관이 경찰서에서의 일자리를 약속하며 28명의 피해자를 속여 총 30만 달러를 사취한 혐의로 지난 3월 30일 프놈펜 법원에 출두했다. 내무부 물류-재무 총무과 소속 공무원 경찰관 렝 소티 분(39세)은,...

  • KNY
    프놈펜 시청, 크메르 신년 대비 만반의 준비 중

    ▲ 크메르 신년 전통 민속놀이 ‘버 엉꾼’ 프놈펜 시청은 오는 크메르 새해(4월 14일~16일)를 축하하고 휴가 기간 동안 예상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분주하게 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시청은 주요 대로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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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폭풍 피해로 1,300채 가옥 손상, 5명 사망

    올해 3월 한 달 간 캄보디아를 강타한 건기철 이상 기후(폭풍우)로 인해 많은 지방민들의 가옥 약 1,300채가 피해를 입었다.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는 이번 기상 악화로 5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NCD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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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정부, 또 또 등장하는 새 변이에 바짝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종이 캄보디아 내의 우세 종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훈센 총리가 새 변이 바이러스의 출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훈센 총리는 지난 28일, 쁘레아엉두엉 병원의 이비인후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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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산 고무 수출, 2개월 만에 7700만 달러 기록

    ▲ 캄보디아 고무농장 노동자가 라텍스를 탱크에 담고 있다 캄보디아 고무총국이 올해 첫 2달간 캄보디아의 고무 및 고무목재인 러버우드 수출이 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022년 2월 기준 캄보디아 고무 생산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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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상무부, 소비자 식품·제품 안전관리 강화 나서

    ▲ CCF관리가 현장에서 식품의 유통기한과 보관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캄보디아 상무부 소비자보호경쟁-사기진압국(CCF)이 캄보디아 내 식품·제품 안전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CCF의 판 오운 국장은 상무부가 각 지역에 관할 사무소를 설립해...

  • 프놈펜 프싸덤트까오 건강센터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노년 여성
    크메르 새해 전까지 백신접종 가속화

    오미크론 감염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크메르 새해가 4월로 다가옴에 따라 보건부와 지방 당국은 예방 차원에서 60세 이상 고령자, 기저 질환자, 임산부에 대한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있다.  ▲ 프놈펜 프싸덤트까오 건강센터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 cashless-payment
    캄보디아, 디지털 화폐에 주목

    캄보디아는 지불 효율성을 높이고 신생기업과 전자상거래를 장려할 목적으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CBDCs) 출시를 모색하고 있다. ▲ 프놈펜에서 모바일 결제를 위해 QR코드를 스캔하는 고객 3월24일, 중앙은행 찌어 쎄레이 부행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