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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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원숭이두창 첫 사례 발견, 태국서 확진 후 도주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언한 24일, 공교롭게도 캄보디아에서도 첫 유입 사례가 확인되었다. 감염 환자는 27세의 나이지리아인 남성으로, 지난 18일 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을 받은 후 23일 캄보디아로 도주하였으며,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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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베트남, 공동 관광 홍보사업 착수

    올해 수교 55년을 맞은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양국의 공동 관광 홍보사업을 연장하며 다시 한번 협업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하 반 시우 국가관광행정국(VNAT) 부국장은 톡 속홈 캄보디아 관광부 부차관과의 회담에서 베트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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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와 정부, 최저임금 인상 협상 준비

    노동계는 물가 폭등에 따른 공장 노동자 최저임금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동부와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생활비 상승을 이유로 내년에 20~50달러 사이의 임금 인상을 원한다. 그 밖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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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EDA 은행, 농업분야 활성화 위해 12억 1천만 달러 대출

    ACLEDA 은행은 2022년 6월 기준 12억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농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대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ACLEDA Bank Plc의 In Channy 사장 겸 그룹 상무는 농업 비즈니스-매칭 행사에서...

  • 원숭이두창2
    캄보디아 2번째 원숭이두창 의심증상자 결과 “음성”

    ▲ 시엠립에 거주하는 임신 8개월의 23세 여성이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증상으로 프놈펜 파스퇴르에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27일 음성으로 발표됐다. 보건부는 27일 공문을 통해 시엠립에서 원숭이두창 국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는 가짜...

  • 8-1-4
    캄보디아구국당 전직의원 7명 선동혐의로 기소

    캄보디아구국당(CNRP) 전직의원 7명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을 상대로 정부에 대항하도록 선동한 혐의로 프놈펜 지방법원에 기소됐다. 캄보디아 형법 제437조와 제494조, 제495조에 따라 각각 폭동사주와 왕가모욕선동 혐의로 롱리,...

  • monkeypox19787
    캄보디아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오 반딘 보건부 대변인이 태국에서 도주해 캄보디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 나이지리아 국적의 남성에 의해 캄보디아에 첫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 반딘 대변인은 해당 감염자가 현재 러시안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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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업체 모바일 대출 서비스 금지

    우편통신부는 이유 없이 통신사 계정의 잔액이 줄었다는 고객의 반발에 따라 모든 이동통신사의 대출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페이스북 영상에는 스마트 통신사(Smart Axiata)에 분노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전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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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메르통합당, 푼신펙당과 통합 교섭

    친왕당파 크메르국민통합당(KNUP) 녝분차이 총재는 내년 총선에서 의석 확보를 위해 푼신펙당과의 재결합 의지를 공식화했다. 2015년 탈당한 당시 녝분차이 푼신펙당 부총재는 KNUP 창당 후 고 노로돔 라나리드 왕자가 푼신펙당의 총재로 집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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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행 제한에도 아세안 초국가 범죄 증가

    아세안(ASEAN) 지역은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는 여행 제한에도 불구하고 초국가적 범죄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7월 19-21일 제22차 아세안 초국가범죄 고위급회담(SOMTC) 및 관련 화상회의에서는 역내 초국가적 범죄를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한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