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중국, 캄보디아 국회에 버스 6대 기증

    중국인민국회(NPC)가 지난 14일 주 캄보디아 중국대사 판 광수에가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국회사무총장인 렝 펭...

  • 시엠립-중국 광시성 MOU체결

    캄보디아의 시엠립주와 중국의 광시성 자치구가 무역, 투자, 관광, 문화 분야의 교류를 증진시킬 목적의 MOU를...

  • kem shoka
    야당 지도자 공격 대규모 시위 열려

    지난 9일 프놈펜 자유의 공원에서 캄보디아 구국당(CNRP) 부당대표인 끔 쏘카의 사과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약 10,000여명의 시위단이 참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집회에서 크메르 루즈 정권(1975~1979)의 생존자들은 크메르 루즈의...

  • raining
    지구온난화로 캄보디아 홍수 피해 증가

    도쿄대학교의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 지역에 홍수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도쿄대학교 공학 연구소에서 나온 것으로, 6월 10일...

  • OLYMPUS DIGITAL CAMERA
    정부, 교통사고 줄이지 못하면 버스 업체 폐쇄할 것

    공공교통부 교통국 부총국장인 짠 다라는 지난 7일 경찰청에서 국내 주요 버스회사 중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낳은 릇티모니, 캐피톨, 파라마운트 앙코르 익스크레스, GS 버스회사에 경고장을...

  • dvd
    캄보디아 내 불법복제, 2021년까지 괜찮다

    지난 11일 세계무역기구에서 캄보디아를 포함한 일부 개발도상국의 지적재산권 보호법 이행을 8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캄보디아가 경제발전을 위해서 기술과 제품에 당분간 자유로이 접근할 수 있음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 garment
    2012년도 산업재해 증가

    국립사회안전기금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12년도 정부에서 공식으로 집계된 산업재해건이 2011년에 비해 25% 증가했다. 피해자 중 대부분이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 한 해 동안 산업재해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59명이고 부상자...

  • 총선, 민주주의와 인권 강화에 필수적

    훈센 총리는 다가오는 총선이 민주주의를 드높이고 캄보디아인들의 인권을 존중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 ppreah vihea
    태국ㆍ캄보디아, 국경지대 공동경제특구 개발 합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때때로 무력충돌을 빚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지대에 공동 특별경제구역 2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방콕포스트 온라인판은 11일 양국이 수라퐁 토위착차이쿤 태국 외무장관과 호르 남홍 캄보디아 외무장관의 주재로 제1차...

  • smarter-smart-phones
    핸드폰 통화료, 지금보다 싸질 듯

    캄보디아이동통신규제위원회(TRC)는 통신사들의 파산을 막기 위해 최저 휴대전화 비용의 절감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TRC의 회원 라이 마리부는 TRC가 올해 초의 캄보디아 통신시장과 휴대전화 가격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의 전문기관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을 초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