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beung kok
    벙꺽 시위 임산부,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유산

    지난 1일 인권단체 애드혹(ADHOC)에 의하면 프놈펜시에서 벙꺽 호수 주민들의 시위를 강경진압하다 임신 10주차였던 33세 여성이 유산을 당했다고 밝혔다. 애드혹은 피해 여성은 프놈펜 시청을 가로막은 100명의 시위 단 중 한명이었으며,...

  • gun
    시위대에 총 쏜 주지사 18개월형

    캄보디아 법원이 지난해 시위를 벌이던 의류공장 노동자들에게 총격을 가한 전 캄보디아 주지사에 25일 18개월형을 선고했다. 동부 스바이리엥 지방법원 판사에 따르면 축 번덧 전 바벳주지사는 지난해 2월 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 mornioring
    현재까지 선거감시요원 15,915명 선출

    캄보디아 선거관리위원회(NEC)는 오는 7월 28일 총선에서 활동할 내국인/외국인 선거감시요원이 현재까지 총 15,915명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15,885명은 내국인이고 30명은 외국인이다. 께오 펄라 NEC법률서비스국장은 국내 감시요원은 각종 단체와 NGO출신이며 30명의...

  • Party_Danger_CEN_06_07_13-(1)
    야당 선거운동원, 불청객으로부터 공격 당해

    지난 5일 저녁 캄보디아 구국당 선거운동단을 대상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프놈펜 쩜까몬 구 프싸다음트꺼으 지역에서 선거유세 행진을 하던 선거운동단들은 담장이 높게 쳐진 빌라로부터 돌맹이가 날아오는 것을 목격하고 이후 5발에서...

  • 상반기, 교통사고로 1,054명 사망

    지난 2일 공공교통부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로 총 1,054명이...

  • 6_police-burn-whitening-cream-and-chemicals_pha_lina
    불법 화장품 대량 소각시켜

    지난 25일 프놈펜 외곽 벙 쯔응아엑 소작장에서 캄보디아 정부 관리들은 중국에서 밀수된 30여톤의 불법 화장품과 화학물질을 소각시켰다. 내무부 비경제범죄국의 롱 스렝 부국장은 지난 3월 프놈펜의 한 주택에서 이 제품들을...

  • Korea1
    제40기 코이카 봉사단원, 캄보디아에 도착

    제40기 코이카 봉사단원 11명이 캄보디아에 무사히 도착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된 KOV(한국해외봉사단원) 프로그램에 의해 총 40기의 봉사단원이 파견됐었다. 이번에 파견된 11명의 단원에는 간호사 6명, 유치원교사 4명, 한국어교사 1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 images
    캄보디아, 통신망 개선위해 말레이시아와 MOU체결

    캄보디아의 이지컴(EZECOM)과 말레이시아의 텔레콤 말레이시아가 말레이시아-캄보디아-태국 수중케이블 시스템(MCT) 설치를 추진한다. . 협약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선두 인터넷서비스업체인 텔코테크(이지컴의 자사)는 MCT설치를 위해 텔레콤 말레이시아 베르헤드사와 MOU를 체결할 것이다. 이지컴사의 총국장인 폴...

  • 캄보디아 앙코르 에어, 중국 노선 개항

    캄보디아 앙코르에어사 내달 시엠립과 중국 남부해안도시인 샤먼(하문)을 연결하는 전세기 노선을 운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우물개발 후원 모금 활동 나선다

    파리바게뜨가 28일부터 8월 말까지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