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내무부 장관, 3일 연속 시위 불허

  서 캥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야당에서 제기한 3일간의 비폭력시위 일정에 대해...

• 7개월 간 캄보디아 방문 관광객 240만 달성

  지난 10일 관광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 7개월 간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 CNRP, 선관위 고위 관리 고소

  캄보디아구국당(CNRP)가 선거관리위원회(NEC)의 고위 관리들을 지난 7월 28일 총선 관련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 프놈펜수도국 주가, 계속 하한가

  캄보디아 증권시장에 올라가 있는 단 하나의 상장사 프놈펜수도국(PPWSA)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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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왕 중재 여야 대화 실패, 2차 대규모 시위, 1명 사망

  AFP통신은 캄보디아 여야 대표가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 국왕의 부름하에 마주쳤지만 돌파구를 찾는데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총선에서 승리한 캄보디아국민당(CPP)의 훈센 총리와 통합야당 캄보디아구국당(CNRP)의 삼랑시 당수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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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시위 3일간 계속될 것

  프놈펜 시청이 캄보디아구국당(CNRP)에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자유의 공원에서 시위를 열 것을 허락했다. 그러나 시위장에서 숙식을 하거나 행진을 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프놈펜 시청과 CNRP 관계자들 간의 회의 결과 결정된 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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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P : 정부 조직 개편시, 일부 장관 교체될 것

  지난 10일 찌음 이읍 CPP중앙상임위원회장 위원은 캄보디아국민당(CPP) 지난 총선 때 당선자수가 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에 신 정부 조직 시 인사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5기 정부 또한 훈센을 총리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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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폐마사지 운영자, 징역 2년 선고

  매춘영업을 하던 프놈펜마사지샵의 운영자가 지난 10일 2년반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실제로는 집행유예를 적용하여 1년만 교도소에 수감될 것이다. ‘니’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핀 유티(32세)는 반인신매매 및 청소년 보호법위반으로 지난 1월에 검거됐었다. 당시...

• 지난 8개월 간 세수 17% 증가

  캄보디아 관세청은 지난 8개월 간 세금 수입이 전년 동기간 대비 17% 정도 증가해 약...

• 껌뽓 SEZ에 화력발전소 건설

  캄보디아석유화학기업(CPC)가 투자금 3억달러 상당의 화력발전소(270MW)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CPC대표이자 캄보디아상공회의소 부회장인 한 키응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