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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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랑시의 ‘시민의 편에 서달라’ 발언 논란

    캄보디아구국당(CNRP)측은 얼마전 삼랑시가 치안유지 투입병력에게 ‘시민의 편에 서 달라’라고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정보는 그들을 선동하기 위함이아니라 긴장을 완화시키려는 의도였다고 해명했다. 지난 9일 삼랑시의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지난 8일부터 시내에 투입된 병력들이...

  • 선거 임시 결과 약간 변동

    지난 12일 선관위에서 발표한 총선 임시결과가 지난번 결과에 비해 별다른 변동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정보부 장관, 구국당과 연립정부 구성 안해

    키우 깐나릇 선임장관 겸 정보부장관은 지난 10일 CPP(캄보디아국민당)은 야당 CNRP(캄보디아구국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할 생각이 없다고...

  • 프놈펜 지역 홍수 주의보 발령

    프놈펜 메콩강/바삭강의 수위가 계속해서 높아지자, 당국은 홍수 발생 가능지역 부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 캄보디아, 총선의혹 美압박에 ‘군사협력 중단’ 선언

    캄보디아가 최근의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미국 국무부와 의회의 압력에 반발, 대미 군사협력 프로그램을 중단할...

  • 121108_08
    소액금융대출업체, 예금 대출 모두 증가

    캄보디아소액금융업체협회(CMA)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내 35개 MFI(소액금융대출업체)의 예금/대출액이 지난 6개월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 6월 말까지 MFI가 제공한 대출액 총액은 10억8000만 달러에 달해 전년도 말 8억800만 달러에 비해 큰...

  • 2-cheat-sheet
    컨닝이 판치는 캄보디아 대입 수능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어로‘브럴렁 바뚭’이라 불리는 캄보디아 대입수능시험이 있었다. 교육부가 시험자료의 기밀과 보안을 확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입 수능의 시작과 함께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컨닝 페이퍼가 이곳저곳에서 판매되 었으며 시험관과 학생들의...

  • Bavet
    바벳 국경 통행량 6.2% 증가

    올 초 6개월 동안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국경인 캄보디아-베트남 바벳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에 들어온 외국인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바벳 검문소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에 바벳...

  • PP-Post-Office
    우편 서비스 매출액 증가, 국내 우편은 거의 없어

    캄보디아우체국(CP) 매출액이 올 상반기 약 200만달러(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그러나 캄보디아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우편 품목은 주로 국제 소포이고 국내 우편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옥 보라 캄보디아우체국 총국장는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 cambodia-184
    수입돼지로 몸살 앓는 국내 양돈업자들

    3년 전 돼지값이 오르자 베트남 국경 부근의 스와이 리응 주에 사는 농민들 사이에서 소규모 양돈업이 유행했었다. 평균 돼지 20마리를 키우기 위해 $500을 투자해 축사를 제작했었지만 돈은 그리 쉽게 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