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14022023-02
    훈센 총리, 시진핑 주석 접견…”양국 협력관계 증진”

    ▲ 지난 1월 1일 끄라쩨 주에서 중국 자본을 통한 교량이 건설되고 있다. 훈센 총리가 지난 11일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캄보디아로 귀국했다. 캄보디아 현지에선 이번 중국 방문 성과에...

  • 최초의 샌드허스트 캄보디아인 사관 생도, 날다럿 씨
    최초의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 캄보디아인 생도

    따께오주 뜨람깍군 출신의 청년 날다럿(Nal Darith)은 영국의 권위 있는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RMAS)에 최초로 입학한 캄보디아인이 되었다. 날다럿은 ICAN 국제학교를 거쳐 ISPP 국제학교까지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리고는 군대에 대한 열정과 부모님과...

  • 2월 12일 '우수 교사상' 시상식에서 연설하는 훈마넷
    훈마넷, 국제학교에 크메르어 수업 촉구

    집권 캄보디아국민당(CPP) 훈마넷 총리 후보자는 교육청년체육부가 국제사립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크메르어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캄보디아 윤리 및 전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 2월 12일 ‘우수 교사상’ 시상식에서 연설하는 훈마넷 캄보디아교육서비스연맹(FESC)은...

  • 깜뽓주에서 소금을 모으는 노동자들
    “깜뽓-껩 소금”, 지리적 표시(GI) 4월부터 출시

    상무부는 4월 26일부터 지리적 표시(GI) 제품으로 “깜뽓-껩 소금” 출시를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업계는 국제무대에서 캄보디아 소금 제품의 상표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가고 판매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염전은...

  • truck-1
    툭툭이 타고 있던 2살 아기, 트럭 추돌 사고로 숨져

    트럭이 툭툭이를 들이받아 두 살 여자아이가 숨지고 그의 아버지는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2월 13일 오전 8시 프놈펜 시 센속 구에 위치한 HOPE 국제학교 앞 도로에서 벌어졌다....

  • 006
    캄보디아-라오스 국경 연결 사업 추진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국경의 접경 도시인 쁘레아뷔히어와 짬빠싹, 라따낙끼리와 아따프를 연결해 양국 간의 우정, 결속, 전략적 동반관계를 다질 계획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13일 라오스의 소넥사이 시판돈 총리와 양 국경의 육로와...

  • 005
    캄보디아, “발렌타인데이는 ‘모두’와 마음을 나누는 날”

    캄보디아 정부의 다년간 노력으로 발렌타인데이가 연인과의 기념일에서 점차 가족과 친구 간의 우애를 다지는 날로 변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발렌타인데이는 약 10여 년 전 유입되었는데,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성과의 사랑에 초점이...

  • 004
    아세안 리더십 자유무역 신뢰도 23.5% 달성, 미국·유럽보다 앞서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에너지 가격 상승, 공급망 혼란, 미국-중국 견제 등의 요인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불안정하게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아세안 리더십 글로벌 자유무역에 대한 신뢰도는 전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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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회복에 집중”… 촛불당, 총선 5대 공약 발표

    ▲ 지난 2월 11일 시엠립에서 열린 촛불당 전당대회 캄보디아 제1야당인 촛불당(CP)이 올해 7월 총선을 위해 9대 정책중점을 확정하고 추가적으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촛불당은 총선에서 승리 시 국민복지과 민생회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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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산 바닐라, 1년 후 첫 수확 기대

    샤프란 다음으로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는 향신료인 바닐라는 주로 화장품과, 식품의 재료로 사용되며 최대 생산지는 마다가스카르와 인도네시아이다. 캄보디아 환경부는 가까운 미래에 캄보디아가 그 반열에 오르기를 희망한다. 캄보디아에서 바닐라 재배는 처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