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 siem1
    시엠립의 균형발전은 가능한가? 개발격차 양극화 심화, 이대로는 안된다

      시엠립 주 번띠어이 쓰라 이 군에 살고있는 속 크 은(58세, 여)는 집에서 32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시엠립에 방문할 때마 다 놀라움을 하지 못한다. 마을에서는 주민 모두 가 우물에서...

  • khsach
    총리, 불법 준설회사에 제재 조치 경고

    지난 23일 훈센 총리는 야음을 틈타 메콩강에서 불법으로 모래를 준설하는 무명 기업들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림 끼은 호 수자원기상부장관에게 책임지고 이를 처벌하는데 앞장설 것을 요구하며, 일부...

  • Hor-Nam-Espang-1
    캄보디아, ADB에서 2억3000만 달러 차관 계약

    캄보디아 정부와 ADB(아시 아개발은행)이 지난 17일 캄보디아의 빈곤절감 및 포 괄적 개발을 위한 2억3000 만 달러 상당의 원조/차관 제공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끼읏 촌 부총리 겸 재 정경제부...

  • election
    선거 감시단, 총선 신뢰하기 힘들다

    선거감시단은 캄보디아가 올해 실시하는 선거 결과에 대해서 서구권 국가들로부터 인정을 못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보고했다. 캄보디아에서 몇 안되는 유력 야당 정치인 중 삼랑시는 현재 해외 망명중이며, 정치적인 동기로...

  • land1111
    선거 임박하자, 정치인들 토지정책 보호에 나서

     오는 7월 총선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정치인들이 토지 정책을 보호한다는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캄보디아인민당(CPP)뿐만 아니라 야당인 삼랑시당과 인권당 의원들도 농민들로부터 토지세를 거두지 않을 것이며 무료로 토지 등기를 발부하겠다고 발표했다....

  • fish
    캄보디아 어부의 그물이 비어간다

     캄보디아 옛말에’물이 있는 곳에 물고기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한 전래동 화에 의하면 캄보디아를 ‘물고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는 땅’이라고 표현 하고 있기도 하다. 캄보디아 는 바삭강과 메콩강을...

  • sns
    SNS, 캄보디아 언론의 지형을 바꾸다

      캄보디아의 국내 인구 구성비율이 바뀜과 동시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매체의 형태도 뉴스와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다. 스웨덴 왕립기술학교 미디어관리학과를 졸업한 펜 소펄은 캄보디아가 인쇄...

  • jjj
    UN 인권사절단, 총리와 고위직 관리가 입국거부

    수리야 수베디 UN 인권특사는 지난 14일, 캄보디아에서 5일간의 임무를 마치면서 캄보디아의 처벌받지 않는 문화와 개선되지 않는 기본권과 자유의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수베디는 올해 두 번째 캄보디아방문을 마무리하면 UN에...

  • resizebongkak
    야권, 총리의 토지 문제 해결 회피에 질타

    훈센 총리가 정치적으로 심각히 얽혀 있는 토지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이에 대해 비평가들은 총리의 발언에 대해 강제 추방당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고 있는 시민단체와 국회의원들을 단념시키기 위한...

  • national_road_change
    경제개발에 따른 보상과 위험

      캄보디아는 주변국가과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농촌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아시아개발은행이 지원하는’경제회랑’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캄보디아는 위대한 메콩(GMS ; Greater Mekong Subregion)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