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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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업소 종사자, 법의 보호 받는다

    노동부가 지난 8일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비어가든 등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근무조건 향상을 위한 장관령을 발표했다. 잇 썸행 노동부 장관은 이번에 발표한 장관령에 의거 국내 유흥업소 종사들은 성희롱, 추가근무, 술/마약...

  • campuchia
    국회 : 미국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 못해

    지난 2일 캄보디아 국회에서는 최저임금 사안이 주요 논점으로 논의되었다. 이들은 만약 미국이 캄보디아 봉제품을 수입할 때 매기는 부당한 수입관세를 철폐하면, 공장측에서 노조와 야당의 요구에 따라 최저급여를 $177로 인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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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까지 보건 교육예산 두 배로 늘릴 것

      지난 25일 훈센 총리가 직접 제시한 정책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캄보디아 정부가 2018년까지 보건과 교육 분야의 예산을 두 배 가량 늘이려 하고 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정부가 서류상에서만 보여왔던 예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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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없으면 헬멧 착용 안해

    지난 해 총선을 치르던 몇 주간 평소 느슨하던 프놈펜의 교통법 집행이 사실상 거의 중단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런 식의 집행은 선거 이후 프놈펜이 야당 지지자들의 선거 결과 반대 시위가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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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민간기업이 뇌물문화 조장’

    지난 3일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 정부에 쏟아지는 부정부패 관련 비난에대해 오히려 민간 기업에서 뇌물문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부를 보호했다. 총리는 국제기관에는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8회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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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 홍수와 가뭄 동시에 덮쳐

    극심한 가뭄과 홍수가 캄보디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 정부는 메콩강 수위가 높아져 45명이 죽고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으며 또 한쪽에서는 장기간의 가뭄으로 넓은 지역의 농지가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정부 소식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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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제공장서 올해 들어 1,000명 넘게 기절

    캄보디아의 핵심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봉제산업에서 올해 들어 총 1,222건의 기절사태가 발생하고 3명이 사망했다. 이 수치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수치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 이 1,222건이란 수치는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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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병원서 장기매매? 무혐의로 사건종결

    지난 9일 경찰은 프놈펜 시내 군병원에서 장기매매를 해온 혐의를 가진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 장기매매단에는 군병원 소속 전문의료진들과 국방부 소속 장군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몇 달 사이...

  • CMA
    캄보디아, MFI 예금량 급증

    캄보디아 내 MFI예금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캄보디아에서 해외 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긍정적인 흐름이며 결국 보다 나은 금리 통제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 bus
    프놈펜시, 시내버스 서비스 확장

    정부는 9월에 두 개의 새로운 대중버스 노선이 추가되어 총 3개의 노선이 생기기 전에 8월 동안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교통당국을 설립할 예정이다. 프놈펜 시청의 롱 디만쩨 대변인은 최근 버스 노선 확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