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비인간적 행위’ 보험금 노려 캄보디아 아내 죽여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캄보디아 출신 아내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인 뒤 혼수상태에 빠지자 집에 불을 질러 질식해...

  • dophine
    라오스 댐 건설은 반대, 메콩강 이라와디는 보호

    환경보호주의자들은 건설 중인 거대한 라오스 댐이 수백만 캄보디아 주민들의 식생활에 필수적인 메콩강의 어족을 황폐화 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 관리들은 올해 안에 라오스에 가서 그들이 메콩강에 건설하는 댐이...

  • ming
    쁘레이 랑 지역 국유지 임차 취소

    결국 쁘레이 랑 우림 보호를 위해 싸운 주민들이 승리했다. 정부는 원시 생태계 파괴의 위험이 있는 쁘레이 랑 지역 내 총 40,000헥타 면적의 경제개발용 국유지임차건(ELC) 총4건을 취소 조치했다. 관방부에서 발급된...

  • srovvvvv111
    NGO : 농민 재산권이 위험해

      캄보디아 국내시민단체연합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농업토지법 초안이 재산권 침해를 위협하는 동시에, 국유지 임차의 면적제한 규정을 없애는 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UNFAO의 도움으로 규정된’농업토지관리 및 사용에 대한 법규’초안에는 최대...

  • poooo
    캄보디아, 신흥 마약 제조국이 되는가?

    지난 주말 프놈펜시, 시하누크빌 당국은 마약 제조 장비 및 마약 제조 원료로 의심되는 화학물질 19톤을 압수했다. 만약 이번 주에 실시되는 검사 결과 이 화학물질이 불법 최면제를 제조하기 위한 재료임이...

  • THAILAND TEN MOST WANTED SPECIES IRRAWADDY DOLPHIN
    메콩 돌고래 이라와디를 살리자

    WWF(세계야생동물)에서는 메콩강 이라와디 돌고래 보존을 위해 외국인 전문가들과 연구를실시한다. 이라와디 돌고래는 메콩강의 캄보디아와 라오스 지역에서주로 서식하고 있다. 4월 말부터 5월말까지 실시되는 본 연구는 메콩강돌고래 에코투어지구의 돌고래보존개발위원회, 농산부 산하 수산청,...

  • chlid
    찌어위찌어 다큐, 피바디 어워드 수상

    지난 2004년 찌어위 찌어 노조 지도자의암살 사건을 조사한  영화제작자들이 피바 디(Peabody) 어워드 에서 상을 수상했다.영화 ‘누가 찌어위찌어를 죽였는가(WhoKilled Chea Vichea)’는 찌어위찌어를 죽인 진범을 체포하는데 실패한 캄보디아의 경찰과 사법계를 꼬집으며 캄보디아의 정치적,...

  • komnou
    쫄 치남, 즐겁게 보내세요

    쫄츠남은 엄격히 말 해 불교행사와는 무관하다. 캄보디아의새해이다.올해는 용 신의 해다. 우리나 라의 음력과 같다. 타이에서는 송그란 이라 하며 라오스에서는 피마이라고 한다. 캄보디아의 모든 국가적인 행사는 불력으로 계산되어 있지만 쫄츠남 만은 양력으로...

  • tonle
    환경보전이냐, 빈곤퇴치냐? 딜레마에 빠진 톤레삽

    동남아시아 최대의 민물 호수인 똔레삽 호수는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인 담수 생태계로 손꼽힌 다. 똔레삽 호수는 관광과 환경연구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풍요의 뿔’ 로 비유되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몇...

  • jjjj
    캄보디아 옛 영화, 재 부상하다

    저돌적이고 무분별한 크메르 루즈가 프놈펜에도착해서 파티를 망쳤다. 소위 캄보디아 영화계의 황금 시대라고 불리는 기간인 1960년대에서 1970년 대 초반까지 캄보디아에서는 약 400개의 영화들이 상영됐다. 그 중 많은 숫자가국경을 넘어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