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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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 에이즈가 없어 질 때까지..

    지난 1일 캄보디아 적십자사 총재인 영부인 분 라니 여사가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깐달주 행사장에서 에이즈 감염환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평화유지군이 주둔할 당시에 급격하게 퍼진 에이즈로 인해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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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축제 참사자를 위한 스투파

    작년 물축제 마지막날에 353명의 참사자가 발생했던 꺼뺏(다이아몬드 섬)에 추도비가 건립된 후 많은 승려들이 추모하며 그들의 원혼을 위로하는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 참사 이후 이 꺼뺏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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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뢰 피해자를 위한 노력들

    지뢰로 인해 양다리를 절단당한 피해자가 이제는 휠체어를 제작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크메르 루즈 내전 당시에 양측이 수많은 지뢰를 매설하는 바람에 지뢰피해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지뢰제거를 위한 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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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밭의 모자

    캄보디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파일린의 작은 옥수수 농장에서 한 여인이 아이를 안고 시름에 차 있다. 옥수수 재배가 주업인 파일린은 올해 많은 비로 카사바와 옥수수가 커다란 타격을 입었다. 파일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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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에 참여한 웅진코웨이 임직원들이 방금 작업을 마친 우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로 현지 아이들을 씻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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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정리하는 수순만 남았다

    지루하게 진행되던 크메르 루지 전범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그렇다고 무슨 특별한 건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재판 자체가  처음부터 정리하는 수순이었으니까… 특히 미국이 개입햇던 것들에 대한 면죄부 발급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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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이 지나도 흐르는 눈물

    한 여성이 22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의식 도중 다이아몬드섬 다리 근처의 탑비 앞에서 기도를 올리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정부는 작년 물축제 기간 중 사람이 몰려 숨진 사람들을 기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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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려기념사업, 캄보디아 의료봉사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는 백병원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8일간 의료봉사 활동인 메디컬캠프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 백병원 의료진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병원에서 갑상선 암환자 20명과 유방암 양성종양 환자 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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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시장, 항만소방서 방문

    부산 항만소방서 (서장 김정규) 소방1정대는 캄보디아 프놈펜 시장의 부산 방문에 따른 부산-프놈펜간 소방차량 양여 및 기술교류 협약식 행사 추진계획에 따라 소방1정대를 방문, 북항일원을 답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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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캄보디아의 사원들

    지난 크메르 루즈 정권 시절 파괴 되었던 캄보디아의 사원들이 최근 급속하게 복원되고 있다. 이는 캄보디아가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는 확실한 징표이기도 하다. 최근 캄보디아는 국가재건에 대한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