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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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 스포츠의 세계” ‘극한의 정신’불굴에 도전한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했던 도전을 감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세계다. 남녀를 불문하고 이 극한의 스포츠에 몰두하는 이유는 아마도 육체적인 도전을 통해 정신적인 에너지를 확보하려는 인간의 본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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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세월을 잘 견뎌냈구나” 굳건히 지켜 온 트나웃에 감사

      캄보디아 전역에 흔하디 흔하게 자라는 다음 트나웃. 온몬에 상처가 덕지덕지하다. 아마 수없이 오르내리면서 난 상채기일 것이다. 이 나무는 열매는 과일로도,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막걸리 정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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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리틀야구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우뚝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이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암스포트 라마데구장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미국 그룹 1위 일리노이(시카고 대표)를 8-4로 제압하고 박종욱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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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년 전 통일신라 불상 가야산 해인사 마애불 공개 된다

    1,200년 전에 제작되었다고는 믿을 수 없는 마애불. 정적인 예술감, 지긋이 감은 두눈의 온화한 미소, 그리고 살아 있는 듯한 가사와 손가락의 맵시. 보물 제22호인 해인사 마애불 입상은 가야산 정상으로 올라가...

  • 세월호 유가족과 인사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유가족 만난 교황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공항에 영접 나온 세월호 유족을 만나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교황은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영접 나온 세월호 유족들과 인사하면서 손을 잡고 “마음속에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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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가 내리면 강물이 불고, 뜰채로 건지는 고기잡이는 신이 난다

    폭우가 쏟아져 물이 불면 고기잡이에 신이난다. 커다란 잠자리채 같은 그물은 빠르게 흐르는 물살에 밀려다니는 고기를 건지기에 너무 좋은 어구다. 잔챙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손바닥만한 놈부터 혹은 팔뚝만한 고기들이 나온다. 물의나라라던 캄보디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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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몸매 예리함이 보이는 눈매 그리고 평화로움

    전형적인 캄보디아 휴양지에 가보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시멘트 조각들(?). 조금 싼티가 줄줄 흐르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은 이런 전원풍의 상징물을 아주 좋아한다. 고기를 잡는 도구하며, 옆구리에 찬 열매까지 정말 사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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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물이 줄줄 흐르는 복숭아 여기선 그림의 떡이구나∼

    지리산 자락 고지대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고정마을 나옥철(58) 씨가 무더위를 이겨내고 탐스럽게 익은 햇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복숭아. 참 맛있는… 먹고 싶은 과일이다. 캄보디아에서도 언젠가는 먹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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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가 다스리는 나라’ 캄보디아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캄보디아 전역에서 사찰을 중수하거나 건축하는 불사가 넘쳐 나고 있습니다. 정말 불교의 나라라는 게 느껴집니다. 몇 년 전 만해도 자그마한 불사들이 어렵게 어렵게 이뤄졌는데, 이제는 시골을 사찰에서도 중량감이 넘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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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돌끼리에서 만나다 깊은 초록과 청량한 일상을…

    아름드리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풍경은 어디서든지 복잡한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 처자가 채팅에 열공하는 모습은 호기심을 일으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몬돌끼리는 지금 푸르름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