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 noname30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다 캄보디아가 달궈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피곤이 넘친다. 도무지 어떻게 해야 이 더위를 넘겨갈까 하는 짜증이 넘친다. 올해는 더 더욱 덥다. 이럴 땐 그냥 시원한 곳을 찾아 탁족이나 하면 좋으련만, 캄보디아에 이런 곳이...

  • 우동에서 1
    한적한 시골에서 오래 된 전탑을 만나다

    캄보디아는 불교국가지만, 수많은 신과 귀신과 동화와 우화들이 엉키고 셜켜져 있다. 그래서 시골 동네마다 신당이 있고, 우리나라의 당골네가 있고 또 절집들이 있다. 정말 이 나라는 신과 하께 하는 나라다.#

  • '세종대왕님 시원하십니까?'
    목욕재개하시는 세종대왕님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익히기 쉬운 글자로 추앙받는 한글. 아마 세종대왕님은 천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익히기 어려운 한자 대신 한글을 창제해 국민들이 쉽게 글을 익힐 수 있게 한 업적은 5천년...

  • yonhap_20150422163233954
    세계를 누비는 우리 명품 로봇장난감 ‘또봇’

    로봇완구 ‘또봇’으로 유명한 완구 제조업체 영실업이 홍콩 사모투자펀드(PEF)인 PAG아시아캐피털에 2천220억원에 매각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영실업 기업가치가 이렇게 뛰어오른 것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한 사례로서 한국 드라마와...

  • 111
    꽃이 지네, 4월의 한가운데… 눈물과 선혈과 영혼처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밤 전남 진도 팽목항 등대에 걸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과 304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상징하는 304개 노란 등이 주변을 밝히고 있다.

  • 차두리의 드리블
    ‘터미네이터’임무 완료 차두리 멋지다!!

    지난 13여 년간 한국 축구를 든든히 뒷받침해 온 차두리(FC서울)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태극마크를반납했다. 당초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마치고 바로 은퇴하려 했으나 “박수를 받으며 떠나라”는 슈틸리케 감독의...

  • photo 062
    구름에 달 가듯이… 느릇느릿한 일상이 정겹다

    작은 거룻배 두척을 묶어 강을 건넌다. 바삭강을 따라 만나는 나룻터 마다 사연이 한 두 개는 꼭 있다. 오랜 옛날부터 이어온 삶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아직도 변해가지 않는 인심들이 몹시...

  • cover1
    한국은 지금 꽃축제의 향연

    튤립축제’홍보를 위해 거리에 나온 놀이공원 에버랜드 직원들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민들에게 튤립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에버랜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38일 동안 튤립축제를 연다.#

  • noname01
    치앙마이에서 만나다 핏줄이 당기는 인연

    000여년 전, 붉은 벽돌을 쌓아 올려 건축한 거대한 전각 사원 앞에는 황금빛 찬란한 붓다의 상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는 소코타이 왕조의 유적들이 시내 곳곳에 널려 있다. 인종적으로도...

  • 천리행군
    ‘ 천리행군의 추억’ 그 때는 왜 그렇게 추웠던가?

    해병대사령부는 지난달 2일부터 23일까지 미 해병대와 연합훈련을 마치고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경북 포항까지 장거리 전술무장행군으로 복귀하는 해병대 제1사단 수색대대 장병의 훈련 모습을 3일 공개했다.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태백산의 험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