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정보

  • krobei
    우직한 게으름뱅이 일꾼 ‘끄러바이’

      캄보디아에서 국도나 시골길을 따라 여행하다 보면 만사태평하게 물웅덩이에서 멱을 감고 있는 끄러바이(=물소, Water buffalo)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때로는 도로나 진흙밭에서도 볼 수 있는 끄러바이는 캄보디아 농민들 생활에...

  • koh kong
    14. 꼬꽁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또 하나의 낙원. 이제 꺼꽁주에는 자연을 벗삼아 ‘에코 투어’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꺼(koh)’ 라는 이름이 들어간 지명이 많다. ‘꺼’는 캄보디아어로 ‘섬’이라 인데,...

  • kompot
    13. 깜뽓

      세계 최고의 후추와 두리안의 고장 껌뽓, 이제는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신흥 관광지로 다시 태어나려 합니다. ‘껌뽓’은 생선 ‘복어(뜨라이 껌뽓)’의 캄보디아어 발음을 본 따서 지은 이름이다. 껌뽓 주는 캄보디아 국토...

  • ski
    [캄보디아 여행] 플라스틱 위에서 미끄러지는 스케이트(Ice City Skating Rink)!

      캄보디아어로 ‘스끼’ 란 스키,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롤러스케이트를 모두 칭하는 말이다. 이런 종류의 레저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끼’라는 한 단어로 통합해서 부른다. 그동안 많은 캄보디아 청소년, 젊은이들은...

  • sarong
    남녀가 함께 입는 치마 ‘싸롱’

    캄보디아 남성들이 집안에서 아랫도리에 수건 하나만 두르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으십니까? 남녀가 함께 입는 동남아시아의 전통 생활의복 ‘싸롱’을 소개합니다. 싸롱은 양쪽이 꼬매져 있는 길이 1.5m 정도의 통치마이다....

  • phreah vihea
    12. 쁘레아뷔히어

    국토 최북단에서 홀로 쓸쓸히 캄보디아를 지키고 있는 쁘레아뷔히어 사원. 쁘레아뷔히어 주는 크메르 선조들의 유물이자 후손들의 자부심이 얽힌 사원들으로 가득한 제2의 앙코르왓(사원의 도시)입니다. 쁘레아뷔히어 주의 이름은 쁘레아뷔히어 사원의 이름을 따서...

  • kompong chnang
    11. 껌뽕츠낭

      캄보디아의 가마 ‘껌뽕츠낭’ 도기는 캄보디아인들의 일상에 있어서 물통, 조리도구, 꽃병, 장식품으로 쓰입니다. 껌뽕 츠낭은 오랜 옛날부터 이런 도기를 만들어왔던 도기문화의 고장입니다. 껌뽕츠낭 주는 프놈펜으로부터 북쪽으로 91km 지점(5번 국도)에...

  • phnom
    [캄보디아 여행] 우동산에 오르자! ‘프놈 우동’(Phnom Udong)

      한국인이 ‘우동’이라는 말을 들으면 포장마차의 따끈한 우동, 일식집에서 담백한 국물의 우동이 먼저 생각나겠지만 캄보디아에서 ‘우동’은 한 시대를 풍미한 수도의 권위를 자랑하는 역사적인 도시와 사원을 말한다. (‘우동’ 이라는 이름은...

  • Phnong
    [캄보디아 여행] 몸과 마음을 씻어낼 수 있는 그곳! ‘부쓰라 폭포’

        몬돌끼리는 캄보디아 북동부에 있는 산악지대로 베트남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면적상으로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크며 전체 인구의 80%가 소수민족으로서 소수민족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주이기도 하다. 이곳은 1년 내내...

  • krati2
    10. 끄러째

      캄보디아에서 제일 귀여운 동물 ‘프싸옷’의 고향 끄러째는 생명의 젖줄 메콩강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평화로운 시골입니다. 끄러째는 캄보디아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프놈펜으로부터 315km 떨어져있다. 북쪽으로 스떵뜨라엥, 동쪽으로는 몬돌끼리, 서쪽으로는 껌뽕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