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캄보디아 교육부, 온라인 학습 파트 보강 성과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된 시국에 캄보디아는 온라인 및 원격 학습 교육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교육청소년체육부(MoEYS)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교사를 위한 훈련 및 역량 강화를...

• 
  캄보디아, 제13회 ASEM 화상회의 개최

  캄보디아가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1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13)를 화상회의를 통해 주최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12일 루이 데이빗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은 기자들에게 훈센 총리가 이미 52명의 ASEM 파트너 지도자들에게 초청장을...

• 
  이달 18일(월)부터 캄보디아 입국 격리 7일로 축소

  캄보디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퇴지 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캄보디아 입국 시 내국인, 외국인 일반 승객들의 격리가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되었다. 단, 2차 백신 접종을 맞은 승객에 한한다. 백신 접종을 하지...

• 
  캄퐁톰 주, 제초제 뿌린 밭에서 풀 뜯던 소 17마리 죽어

  캄퐁톰 주 스라요브 마을에서 방목하여 키우던 소 17마리가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제초제를 뿌린 밭의 풀을 뜯어먹고 죽은 17마리의 소 소유주와 사건이 일어난 밭 소유주 사이의 보상관련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

• 
  훈센 총리, 괌 이긴 캄보디아 축구팀에 10만 달러 후원

  훈센 총리가 지난 13일 밤 바레인의 칼리파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중국’ 2차 예선전인 괌과의 경기 중 인상적인 2-1 승리를 거둔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1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 지난 13일 ’2023 AFC...

• 
  미국과 무역규모 첫 8개월 28.5% 급증

  미국 통계국(USCB)에 따르면 2021년 첫 8개월 동안 캄보디아와 미국 간의 교역은 총 54억99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2억8050만 달러보다 28.47% 급증했다.   대미 수출액은 52억206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7.88% 증가했으며...

• 
  WHO, 뉴노멀을 향한 새로운 생활방식 도입 촉구

  세계보건기구(WHO) 캄보디아 대표는 캄보디아가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지속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아일란 박사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뉴노멀(New Normal)로 진입하기 위해 새로운 생활방식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 
  프놈펜시, 3차 접종 2일차… 붐비지 않아

  프놈펜시는 10월11일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코로나19 3차(부스터샷)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2일차는 89,301명이 11개구에서 접종받았으며, 앞선 첫날은 57,772명만이 접종을 받았다. 국방부 소속 캄보디아 군대는 6개구만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3개구는 아직 시작일을 정하지...

• 
  천만 달러 규모 까엡 해안도로 11월 착공

  까엡 주 당국이 까엡 시청과 까엡 남쪽에 위치한 앙콜 지역을 연결하는 해안도로 건설 사업을 시작했다. 도로는 올해 11월에 착공돼 2023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까엡 주는 11.4km에 달하는 해안도로 공사를 위한 1,050만 달러의 건설자금을 아시아개발은행(ADB)을 통해 조달했다....

• 
  2022년부터 수입관세 미납 차량 엄중 단속, 7월부턴 우핸들 차량도 운행 금지

  정부는 내년부터 수입 관세가 제대로 납부되지 않은 차량에 엄격한 법적 조치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년 1월부터 수입관세 미납차량에 대한 엄격한 법적 조치가 시행된다 지난 8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훈센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