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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6일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호주가 기증한 화이자 백신 인도식이 진행됐다.
    호주 기증 화이자 백신, 최전방 근무자들에게 4차접종

    지난 26일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호주가 기증한 화이자 백신 인도식이 진행됐다. 캄보디아 정부는 호주가 캄보디아에 기증한 화이자 백신 236만회분중 최대 50만회분이상을 태국과 인접한 8개주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 및 노동자들의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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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후추 생산농가 증산 독려

    상무부와 농림수산부, 캄보디아후추향신료조합(CPSF)가 높은 국내외 후추 수요에 발맞춰 수출물량을 확충하기 위해 후추 생산농가를 독려했다. 옵 라디 상무부 통상국 부국장과 칸 삼반 농림수산부 농림국 부국장은 지난 12월 23일 열린 CPSF 총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에게 후추 생산량 증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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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특급호텔에서 한국산 딸기 뷔페 첫선… K-딸기 캄보디아 입맛 사로잡을까?

    한국 딸기 철이 돌아왔다. 해가 갈 수록 캄보디아에도 K-딸기의 인기가 높아지며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캄보디아 5성급 하얏트 리젠시 프놈펜 호텔에서 한국산 딸기 뷔페를 선보였다....

  • 과적트럭(사진 - 캄보디아 교통부)
    과적 트럭 단속, 효과 있었다

    캄보디아에서 과적 트럭 주행을 모니터링하고 중지하기 위해 도입한 이동식 저울의 단속 효과는 껀달 지방의 6번 국도 단속 결과를 통해 입증됐다. 도로를 파손시키는 중량 초과 화물을 실은 대형 차량을 적극...

  • 껌뽕츠낭 주지사와 범부처 실무팀이 새 교도소 건설 예정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껌뽕츠낭에 새로운 교도소 건설 예정

    껌뽕츠낭 주지사와 범부처 실무팀이 새 교도소 건설 예정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껌뽕 츠낭 지방에 10헥타르 부지에 새로운 교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새 교도소 건물에서는 2,000명 이상의 수감자를 수용할 수...

  • 교통사고 절감을 위해 음주 단속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올해 11개월 동안 교통사고 18% 감소

    교통사고 절감을 위해 음주 단속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올해 1~11개월 동안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533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도로안전위원회(National Road Safety...

  • 캄보디아 수출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총 수출량 0.12% 감소, 향후 전망은 밝아

    캄보디아 수출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캄보디아 상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11개월 동안 캄보디아의 총 수출액은 약 157억2500만 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0.12%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 프놈펜 쯔로이쩡와 지역에서 한 학생이 3차 부스터샷을 맞고 있다
    프놈펜에서 청소년 3차 접종, 1월 3일 시작

    프놈펜 쯔로이쩡와 지역에서 한 학생이 3차 부스터샷을 맞고 있다 지난 12월 24일 프놈펜 시청에서 최소 4개월 전에 2차 접종을 받은 12-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월 3일부터 수도 전체의 42개...

  • 훈센 총리가 11월 1일 선포한 위드코로나 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훈센총리, 오미크론 확산에도 캄보디아 사회경제 재개는 계속될 것

    훈센 총리가 11월 1일 선포한 위드코로나 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발병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시작된 사회경제적 국가재개방을 계속할 것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27일 저녁...

  • (설명 없음)
    캄보디아 자전거 수출, 10개월 만에 5억 달러 달성

    캄보디아 상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자전거 제조업계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로 5억 1,4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수치이다. 캄보디아산 자전거의 주요 시장은 미국, 독일, 영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