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빈곤율
    캄보디아 빈곤율 2020년 17.8%…지난 10년간 매년 1.6%씩 하락

    캄보디아 2020년 빈곤율이 2009년 40%에서 17.8%로 감소했다. 캄보디아 기획부 텡 빤냐툰 국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10년간 캄보디아 빈곤율은 노동, 임금과 소득의 증가의 영향으로 매년 1.6%씩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IMG_7539
    한캄 네트워킹 볼링대회 캄보디아 청년 Var Vannareach ’1등’

    코참청년기업가위원회(회장 최주희)가 주최하고 캄보디아 건설회사 La Vista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한 한캄 네트워킹 볼링대회가 28일 이온몰 센속시티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50여명의 한국-캄보디아 청년이 참석하여 우호 경기를 펼치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 IMG_7080
    2023년 국회의원 선거 전 권력이양 위한 공론화 작업 시동

    ▲ 이경천 변호사가 지난 26일 코참 7월 회장단 월례회에 참석해 최근 캄보디아 법률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한캄상공회의소(회장 이용만, 이하 코참) 7월 회장단 월례회가 지난 26일 프놈펜 소재 HR전문기업 MyWork에서...

  • 012
    캄보디아, 교육과정에 “성교육” 편성… 성폭력·미혼모 등 사회적 문제 방지

    어린이를 위한 캄보디아 국가협의회(NCC)가 어린이 학대, 성폭력 근절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가 학교 교과과정에 올바른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CC 김 소반디 국장은 “다양한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 자기방어...

  • 011
    캄보디아 원숭이두창 첫 사례 발견, 태국서 확진 후 도주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언한 24일, 공교롭게도 캄보디아에서도 첫 유입 사례가 확인되었다. 감염 환자는 27세의 나이지리아인 남성으로, 지난 18일 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을 받은 후 23일 캄보디아로 도주하였으며, 곧바로...

  • 010
    캄보디아-베트남, 공동 관광 홍보사업 착수

    올해 수교 55년을 맞은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양국의 공동 관광 홍보사업을 연장하며 다시 한번 협업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하 반 시우 국가관광행정국(VNAT) 부국장은 톡 속홈 캄보디아 관광부 부차관과의 회담에서 베트남의...

  • ���� �뵿�ڵ��� �����ӱ� ���� ����
    노동계와 정부, 최저임금 인상 협상 준비

    노동계는 물가 폭등에 따른 공장 노동자 최저임금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동부와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생활비 상승을 이유로 내년에 20~50달러 사이의 임금 인상을 원한다. 그 밖의 다양한...

  • IMG_3004
    한인회, 제10차 사랑나눔 행사… 신청은 8월 8일까지

    ▲제9차 사랑나눔행사 전달 물품들 재캄보디아 한인회(회장 정명규)가 오는 8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한인회관에서 제10차 사랑나눔 행사를 연다. 한인회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 CHOR0106-1
    ACLEDA 은행, 농업분야 활성화 위해 12억 1천만 달러 대출

    ACLEDA 은행은 2022년 6월 기준 12억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농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대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ACLEDA Bank Plc의 In Channy 사장 겸 그룹 상무는 농업 비즈니스-매칭 행사에서...

  • 원숭이두창2
    캄보디아 2번째 원숭이두창 의심증상자 결과 “음성”

    ▲ 시엠립에 거주하는 임신 8개월의 23세 여성이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증상으로 프놈펜 파스퇴르에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27일 음성으로 발표됐다. 보건부는 27일 공문을 통해 시엠립에서 원숭이두창 국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는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