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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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홍수 대비 만반의 준비 끝났다

    국립대해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올해 우기에 대비한 예비책을 준비해 두었다고 발표했다. 님 완다 부위원장은 프놈펜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하여 쌀 1만톤, 비상식량 및 구조용 장비가 올해 예상되는 홍수를 대비하여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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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중국 문화경제협회 창설

    캄보디아와 중국 간 문화&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캄보디아-중국 문화경제협회(CCCEA)가 지난 10일 프놈펜에서 창설되었다. 리 꽁 이우 CCCEA회장은 이 협회가 양국 문화를 진흥시키고 양국 투자자간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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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보이스피싱 사기단 본국송환 조치

    캄보디아가 지난 3일에 검거한 중국인 보이스피싱 사기단 80명을 본국으로 추방시켰다. 껏 짠타릇 경찰청 대변인은 캄보디아 경찰이 시엠립, 따께오, 프놈펜에서 체포한 중국인과 대만인을 모두 본국으로 송환시켰다고 발표했다. 최근 캄보디아 내...

  • 프놈펜 대학, 성관련 학과 개설

    캄보디아 대학에서 강간, 가정폭력, 성희롱 등에 대해 연구하고 논하는 ‘성 연구’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NGO(Gender...

  • Preah-vihear
    쁘레아뷔히어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식

    캄보디아에서 지난 7일 11세기 건축 사원인 쁘레아 뷔히어 사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쁘레아뷔히어 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부관리, 유네스코 소속 직원, 문화전문가, 지역 당국 관리,...

  • 7-preah-vihear-tourists
    북부 관광객수 계속 증가하나 기대에는 못미쳐

    지방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시엠립, 바탐방, 쁘레아 뷔히어 등 캄보디아 북서 지역 관광객 수가 지난 6개월 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첫째 주 트래블앤레저 잡지의 독자를 대상으로...

  • Tuol_Sleng
    뚜얼슬랭에 추모 사리탑 건립

    UN이 후원하는 크메르 루즈 국제전범재판소와 캄보디아 문화부는 프놈펜 중심에 자리잡은 악명높은 고문센터(뚜얼슬랭)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기념관은 불교식 추모 사리탑으로 기존의 전쟁범죄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뚜얼슬랭 박물관...

  • 유급된 12학년, 졸업시험의 부당함 항의

    깜뽕톰 지방 52명의 학생들이 올해 국가시험을 치룰 수 없어서 졸업이 불가능하게 된 데 대해,...

  • Asia-Atlantic-Airlines-cabin-crew
    일본 직항항공 곧 운영시작

    지난 6월 26일 일본 여행사인 HIS가 일부 소유하고 있는 아시아 아틀란틱 에어라인(AAA)은 올 9월부터 캄보디아와 일본을 연결하는 정기항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9월 2일 아시아 아틀란틱은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과 프놈펜...

  • SG
    싱가폴 학생, 산중에서 1주일 실종 후발견

    캄보디아에서 실종되었던 싱가폴 국립교육대학생 산라이 라닥리쉬나(26)가 일주일 만에 발견되었다. 당일치기로 여행을 계획했던 산자이는 일행과 함께 껌뽕스쁘 지역 아우랄 산을 등산하던 중 젖은 땅을 밟고 미끄러졌다. 휴대폰 배터리가 없었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