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야당, 여당은 ‘승리의 날’ 그만 우려먹어라

  끔소카 야당 부총재는 지지자들에게 이제는 1월 7일에 CPP가 크메르루즈 정권에서 국민들을 해방시켰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라고...

• 노동자 비자발급 무료로 전환

  훈센 총리가 직접 서명한 2013년 말 시행령에 따르면 외국으로 파견되는 캄보디아인 노동자 및 유학생들에...

• 여가수, 매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

  지난 일요일 캄보디아의 유명 여가수가 연예인 희망 미성년자를 캄보디아 상류층, 외국인 남성들에게 매매춘을 알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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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정치 문제 해결에 외국인은 필요 없다

  훈센 총리는 UN인권특사에게 캄보디아의 정치적 교착상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중재인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몇몇 언론에서는 훈센 총리가 UN인권보고관에게 중재를 요청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SOS국제아동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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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 기간 중 불꽃놀이 화약놀이 엄금

  프놈펜시청이 오는 구정 때 각종 불꽃놀이와 화약놀이를 금한다고 발표했다. 프놈펜시청은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계속되는 중국/베트남 설 기간 중 사회치안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불꽃놀이를 중단한다고 말하며, 화약 및 폭발물의 시내반입에 대해서도...

• 총리, 쿠테타에 단호히 대처할 것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혁명 세력이 있다면 강력히 진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어느...

• 프놈펜시내버스 10대 운행 시작

  내달부터 프놈펜시청과 일본국제협력단(JICA)간 협업 하에 에어컨버스 10대가 버스서비스 파일롯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쯔롱 소펀 프놈펜시...

• 말라리아 감염건, 1년만에 40% 떨어져

  국립말라리아센터의 차 멩 추오에 의하면 2013년도 말라리아 감염건이 전년대비 40% 떨어진 41,850건을 기록했다. 사망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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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총리‘최저급여 인상 불가, 퇴진 안할 것’

  지난 14일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바라고는 있지만 기본급여를 기존 $80에서 두 배 늘어난 $160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총리는 껀달주 쯔레이톰-롱빈 교량 기공식에 참석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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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화로 문제 해결할 것

  캄보디아 구국당이 집권여당 캄보디아 국민당과의 정치적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와 협상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은 훈센 총리가 여당은 야당과 대화의 장을열어놓고 있다는 말에 대한 응답으로 이와 같이 밝혔다. 훈센 총리는...